친일파 후손인 홍영표의 조부 홍종철에 대해서 알아보자
민주당전원내대표였던 홍영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 토착왜구 홍영표의 조부 홍종철이 어떤 친일파였고 무엇을 했는지 알아보자
홍영표의 조부 홍종철(洪鍾轍, 일본식 이름: 洪海鍾轍(코우카이 쇼와다치)로 조선 총독부에 여러차례 기부를 하였다.
1910년 12월 24일 현금과 미곡을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4년 9월 22일 고창소방조 설비비를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5년 4월 21일에는 도로개수비를, 1915년 6월 17일에는 도로부지용 토지를 각각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5년 6월에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면 독행자(篤行者)로 선정되면서 전라북도장관 표창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10일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다이쇼대례기념장을 받았다.
여러차례 일본, 조선총독부에 기부를 꾸준히 하면서 공을 인정 받았으며
1924년 4월 1일과 1927년 4월 1일에는 전라북도 민선 도평의회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29년 5월 1일에는 조선박람회 평의원으로 위촉되었다.
1928년 11월 22일에는 교육 보급과 산업 발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총독부로부터 특례은배를 받았다.
1930년 4월 1일 전라북도 관선 도평의회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30년 6월 3일부터 1933년 6월 2일까지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했다.
이렇게 기부를 많이한 홍종철은 중추원 참의 역임을 하였으며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에 들어가는데 을사 5적 모두 중추원 고문을 역임하였다.
조선총독부로부터 시정 25주년 기념표창과 은배 1조를 받았다.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중추원 부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광복 이후 1949년 8월 6일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었다.
홍영표는 이에 대해 처음에는 생계형 친일파였다고 변명하였지만
조선총독부 중추원은 일제에 협력한 대표 인물들로 구성되어 일제의 총독 정치에 적극 협력한 자들인것이 나왔다.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009). 〈홍종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9》. 서울. 779~786쪽.
친일파의 후손이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것을 보니
토착왜구 척결은 절대로 못할것이다. ㅋㅋ
참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