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차례 김정은 암살 시도 있었음. 장성택 숙청의 빌미가 사실 이것인데, 재밌는건 아직도 확실한 범인이 없음.
▲ 작년 11월 남포에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만들어진 비밀결사 발견, 공개처형됨. 이 단체는 레닌-마르크스주의 신봉자들이며,
공산주의의 부활을 꿈꾸고 있었음. 주동자들은 처형, 관련자들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감.
▲ 북한 군내 사조직이 점조직 단위로 있다고 추정됨. 보위부와 정치장교들이 이것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한다.
▲ 평양 교외에서 군물자 반출사건 빈번함.
▲ 2011~2013년 2년동안 북한 정권에 도전하는 레지스탕스 활동이 20차례 넘게 있었음.
그 이전 시기에도 조금씩 있었다고 하나 최근 2년동안의 활동이 적극적. 주로 남포 혹은 황해도-개성 일대에 분포.
군부 내부까지 침투하여 군사적 정보를 모처에 돈과 무기를 받고 팔고있다.
▲ 북한에 파견된 모사드 직원은 약 10여명 넘게 있다고 한다. 임무는 아랍권에서 수입-수출되는 무기 현황에 대해서 감시.
한국의 국정원과 협력하는지는 미지수.
▲ 함경북도 일대에 방사능 유출이 소량 있었고 이것은 현재진행형.
▲ 북한에도 노조 등장. 이들은 북한 정권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 노동계가 부르는 ‘철의 노동자’를 자기들만의 노래로 삼음.
▲ 최근 북한의 문화 예술 관련사업 활발해짐. 주로 수입하는 물품은 악기.
▲ 최근 들어 북한 대도시 등지에서 아동 성매매 증가. 대상은 고위간부나 중국인 관광객 등임.
나름 잘 사는 도시인 평양에서도 출세 등을 목적으로 부모가 아동 성매매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전연부대나 경보병부대(특수부대) 등지에서도 식량난 지속됨. 이런 사태는 10년 전부터였다고 한다.
▲ 김대중이 방북 당시 대접받았던 요리 중에는 북경오리가 있었다고 한다.
▲ 북한에서 남한으로 파견된 간첩들의 모습은 사실 영화 ‘간첩’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 북한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발 간식은 ‘건빵’이라고 한다. 물에 불려서 먹기도 하고 별사탕을 으깨어 물에 타먹기도 한다.
▲ 작년 11월, 신의주 지방에서 식수 문제 발생.
▲ 일본 조총련 내부의 알력싸움이 가라앉음. 권력구도의 투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자금 문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기 때문.
▲ 조총련이 운영하는 북한계 민족학교 중 몇몇은 최근 폐교를 고려하고 있음. 북한에서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데다,
학부모들이 내는 학비만으로는 줄줄이 적자를 내기 때문에.
▲ 올해 1월, 황해도 해주 일대에서 북한군과 정체 불명의 분대급 군인들 사이에서 소규모 교전이 벌어짐.
▲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브로콜리. 반면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볶은 것들.
▲ 2000년대 중반까지 가장 많이 탈북하는 루트는 중국-동남아였지만. 최근에는 몽골 루트를 타는 탈북자들도 많음.
러시아 루트가 가장 적은 케이스. 2003년에 탈북한 일가족은 러시아-카자흐스탄 루트를 탄 적이 있음.
▲ 2012년까지 후천적 장애인들도 북한 정권에 의해 ‘폐기처분’ 되었음.
▲ 북한에서 가장 강간률이 높은 곳은 자강도.
▲ 평양 암시장에서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DVD는 중국에서 불법 복제한 일본 야동.
▲ 안전원(경찰)들끼리도 파벌이 생김. 주로 밀주, 담배, 암시장 등의 뒤를 봐주다가,
이러한 암적조직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됨.
▲ 라선구역 일대에서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서책은 한국의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나 ‘보그’ 등이 유행하며,
3권의 가격은 TV 한대와 맞먹는다고 한다.
▲ 조총련 조선학교, 최근 들어 주체사상적 교육 포기 추세에 있음. 조총련 내부에서는 주체사상파, 친한파,
친일파(일본 사회에 동화)로 갈라서 있으나 전편에 말한대로 자금 문제로 일단은 소강상태.
▲ 중국 내부에도 조선 국적을 가진 사람들 소수 존재. 조선족이 아니라, 일제시대 강제징용때문에 중국으로 갔다가
그대로 주저앉은 케이스.
▲ 탈북자 및 사상범에 대한 가혹한 대우가 최근 10년간 느슨해짐. 북한 정부에서 콕 찝어 반동분자로 몰지 않은 이상은
대개 뇌물을 받고 풀어주거나 나은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음.
▲ 대한민국에 고정간첩 5만명이라는것은 과장된 것. 실제로는 백여명이 조금 넘으며 주로 수도권과 인천에 분포함.
일본에서는 조총련 인원중에서 선발함.
▲ 과거 조선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구타하는 사건이 빈번하였다. 이유는 일본 학교로 전학 또는 진학, 한국 국적 취득.
하지만 최근에는 변화의 추세 때문에 잦아들고 교사들도 현실을 인정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