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주식의 무게 즉 시가총액이야기입니다 분명히 무게가 무거운 주식은 어느정도 성장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수있죠 그러나 무거운 몸집이 낮은 PER에 입혀지는 네러티브여서는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으로 2015년에 빅테크를 사지…
PER 사용법 (7. 유동성)
저 그러면 이야기를 풀어서 PER에 입혀봅시다 우선은 유동성입니다 유동성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유동성은 주가에서 차지하는 중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유동성은 이제 가장중요하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기업실적과 창업가정신은 여전히 중요하고…
PER 사용법 (6. 왜 PER인가?)
왜 많고 많은 숫자중에 PER에 이야기를 입히려 하나? 다모다란 교수처럼 여러 숫자에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는게 맞지 않은가? 예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야구에서 OPS같은 스탯을 좋아합니다 WAR이 더 정확한 선수 판단…
PER 사용법 (5. 이야기의 패턴)
PER에 네러티브를 입히는것을 살짝 맛봤고 이제는 조금 깊숙히 들어가겠습니다 사실 궁극적인 목표부터 먼저 말하자면 PER에 네러티브를 입혀서 수치화시키면 모든것이 끝납니다 그러면 네러티브와 PER의 방향성이 달라도 어떤것이 더 크고 얼마나 상쇄될지 명확해 질겁니다…
PER 사용법 (4. Narrative And PER)
저번엔 PER이라는 데이터가 외생변수없이 시계열 회귀 분석 모델안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았는데말씀드렸듯이 PER이란 데이터는 단독으로 사용했을때 유명무실한 정보밖에 주지못합니다. 모든 데이터는 조합이 되어야 그 힘이 발휘가 되죠 오늘은 네러티브(or나레이션) 와 결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PER 사용법 (3. 회귀)
PER을 단독 데이터로서 가장 확실히 써먹을수 있는 방법은 회귀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유형의 종목끼리 PER을 비교하는건 무의미하다라고 전에 이야기 했는데 (섹터 평균도 마찬가지) 그래도 동일한 회사가 시간에따라 PER이 다를경우는 상대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뽑아낼수 있다고…
PER 사용법 (2. PER은 데이터)
PER은 데이터여야 합니다 PER을 정보로 사용하면 끔찍한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끔찍한 일이 동종업종간의 비교입니다. 아마존의 PER이 이베이보다 높으니 아마존은 고평가 일까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어떨까요? 넷플릭스와 디즈니는요? 냉정하게 엑슨모빌과 쉐브론 중…
PER 사용법 (1. 시작과 한계)
주가수익비율에 너무 빠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 피터린치 PER 장기 평균이 공정가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PER이 항상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은 아니다 – 켄피셔 성장회사를 PER, PBR로 측정하는 것은 망치로…
출입국사실증명서발급 받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회사 업무를 맡게 된다면 수많은 서류를 제출을 하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을 해오라는 경우도있는데요. 어디서 떼야하는지 혹은 머나먼 곳을 가서 떼야 하는건 아닐지 생각이 들때가 있죠….
모니터 NTSC 45%와 72% 차이비교와 NTSC뜻
노트북이나 컴퓨터 모니터, 포터블 모니터 상품 소개나 핫딜 같은거 보면 덧글에 거의 항상 “아 이거 NTSC 45%네 거르세요” 라는거를 볼 수 있는데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서 제정한 아날로그 컬러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