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스트레이키즈 현진 새로뜬 학교폭력 폭로글이 나왔는데요
폭로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
이전에 각종 타 사이트에 올린 사람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아 추가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그 어느 곳에도 업로드 한 적이 없으며, 현재 네이트 판에서 올린 글이 최초 게시물임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원글:https://pann.nate.com/talk/357931155?listType=c&page=1
스트레이키즈 황현진 학교폭력 폭로
*추가이전에 각종 타 사이트에 올린 사람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아 추가합니다.저는 이 이야기를 그 어느 곳에도 업로드 한 적이 없으며, 현재 네이트 판에서 올린 글이 최초 게시물임을 명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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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입장문과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1차 학폭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현진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우선 당사는 본 이슈에 대해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 및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게시자가 허락한다면 게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다만 현재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의도적으로 악성루머를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자들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다양한 루트를 통한 상세 조사를 진행하여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명확한 사실 규명을 통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에 대해 원칙대로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 변호사 DM관련 입장문
현재 인터넷에서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글에 언급된 변호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해당 변호사에게 관련 업무를 의뢰한 적도 없습니다.
변호사협회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해당 이름도 찾을 수 없어 사칭에 대한 강한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가 이를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사과했다.
3차 학폭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관련하여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조심스러운 사안인만큼 명백한 사실 관계를 토대로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의 동급생, 선생님, 주변인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을 청취하였고, 게시글을 작성한 게시자분들의 허락 하에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다양한 분들로부터 청취한 내용과 취합한 정보를 종합해 본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첨예하게 달라 게시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의 사실 관계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현진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실 분들이 계시고 현진 역시 해당 부분에 대해서 깊게 후회하고 반성했기에 게시자분들을 직접 만나 진정으로 사과했습니다.
현진과의 오해를 풀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시고, 앞날을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여 연락이 닿지 못했지만 현진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적이 있으셨던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93306
[전문] JYP공식입장 “현진, 피해자 만나 사과”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사과했다.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당사는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의 동급생, 선생님, 주변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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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현진입니다.
먼저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들을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서 과거의 제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께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또 이 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주어서 염치없지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혹여 학창 시절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글로 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35563
스트레이 키즈 현진, 학폭 의혹 자필사과 “변명 여지 없어”[전문]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자필 편지로 피해자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현진은 26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학교 폭력 가해 의혹 관련
entertain.naver.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359865
[단독] 교사 A씨 “스트레이키즈 현진, 학교폭력 부풀려져 안타까워..비난 집중 가혹”
[OSEN=김은애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과거 잘못된 언행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을 지켜본 A씨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진의 과거 행동들이 사실과 달리 너무 부풀려졌다는 것
n.news.naver.com
교사 A씨 “스트레이키즈 현진, 학교폭력 부풀려져 안타까워..비난 집중 가혹”
교사 A씨가 OSEN에 보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군이 졸업한 학교의 2016년도 졸업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학교 생활을 모두 지켜본 교사입니다.
황현진을 둘러싼, 이번 학생들의 게시글과 논란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조차도 기억에 왜곡이 있을까봐 당시 근무하셨던 여러 선생님들과 통화하여 당시 상황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이 나는 수준에서 그때의 학교 분위기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현진이가 중학교 2학년 시기에 속해있던 학급은 전체적으로 승부욕이 강하고, 성격이 거친 학생들이 많아서 학급의 분위기가 날카로운 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미성숙한 시기인 탓도 있었겠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서로의 부족한 점을 감싸주기보다는 서로 비난하고 야유하는 분위기가 학급 내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저와 선생님들이 느낀 바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그 반 다수의 아이들이 이런 반 분위기에 휩쓸려 표현하는 방식이 미숙하고 서툴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진이도 이런 반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힘든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었고, 말과 행동이 다소 거칠고 예민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현진이가 당시에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을 수 있지만 그런 학급의 상황이 현진이가 주도해서 폭력을 행사했다는 식으로 부풀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반성하고, 상처를 받은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건 현진이 본인이 감당해내야 할 몫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 당시 학급에서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한 비난과 책임이 현진이에게만 집중되는 것은 가혹하다고 생각됩니다. 통화했던 선생님들도 공통적으로 ‘현진이가 인성이 안 좋은 아이로 남는 것, 이 상태로 낙인찍혀버리는 것은 안타깝고 부당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번 일이 졸업생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가끔 연락을 주던 그 당시 동급생은 ‘그땐 모두가 상처 주는지도 모르고 심한 말을 했던 것 같아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사과하고 싶어요. 말의 무게와 책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라는 말을 전해왔습니다.
미숙한 사춘기 청소년들이 모여 있었던 중학교 2학년 시절, 당시 거칠었던 학급의 분위기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제자들이 마음을 다쳤을 거라고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미숙했던 아이들이지만 모두가 저의 소중한 제자들이고 그 아이들을 3년 넘게 지도해온 교사로서, 그 어느 아이도 그 때의 기억으로 인해 또 다시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이 글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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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교사의 글 본 사람들은 그러면 그 분위기를 내버려두고 직무유기 했다는 것을 자랑하는건지 의문이라는게 다수
피해자를 만나서 직접사과하고 자필사과문을 올렸지만 활동중단에 대한 내용은 없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