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타깝게도 학교폭력을 고발하였던 표예림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 표예림씨를 꽃뱀이라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하던 유튜버가 있다고 합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와 소방은 이날 낮 12시 57분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 한 여성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투신 지점 수중 수색 중 오후 4시 20분께 여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정지 상태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성지곡수원지에 빠진 여성은 표예림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표예림씨가 마지막으로 올린 유서영상에서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로 부터 스토킹을 당해왔다며
학폭 폭로가 거짓이라느니 꽃뱀이라느니 허위 저격들로 고통을 당해왔다고 토로함
실제 해당 채널은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표예림 씨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왔음
그리고 표예림씨가 사망하신 오늘 저 채널에 입장문이 올라왔는데
….뭐 대충 우린 잘못 없다 억울하다는 입장인듯 한데
저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소 ‘예림이의 스토커’ 라는 식의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바 있음
현재 유튜버 카라큘라가 (표예림씨가 생전에 학폭 폭로 고발하는거 공론화 하면서 여러방면 도와주심)
대신해서 사이버 불링 한 저 장본인 고소하겠다고 엄포한 상황임
참고로 해당 장본인, 유튜버는 본인 얼굴까고 인터뷰도 했는데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4351
[피플]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 박한울 “공익 플랫폼 만들고 싶어요”
참고로 21년도 기준 27세, 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홍보 영상 제작 스타트업 대표. 박한울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MOOPYO) 대표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는 사람이 이러는 것을 보면 반응은 힘이 없어서 못했을 뿐이지 가해자나 다름 없는 사람이라는 의견
http://www.newssoc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8
“딱 보름 줄게..” 원혁재 학폭, ‘구단’ 통해 입장문 밝혔지만 피해자는 이런 반응 보였다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0902109919002004
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박한울, `학폭` 구제 위해 뭉쳤다
야구선수한테 학폭 당했던 박한울이라는 사람이랑 동일인물 그래서 자기 학폭 얘기를 기반으로 한 영화도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