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어린상사 강간···세 아이 둔 아내 극단선택 시도” 남편 울분
A씨는 “복지센터의 대표는 제 아내보다 10살 어린데, 지난 4월 초부터 대표의 권한을 이용해 위력을 행사하여 제 아내를 수차례 강간하고 수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 이 사건으로 극도로 우울해진 아내가 자살 시도를 하면서 저와 아직 초등학생인 세 아이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 평화롭던 저희 가정은 순식간에 지옥이 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1824?cds=news_edit
전남 나주 한 복지센터 사회복지사인 아내가 복지센터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mbc 보배드림
사회복지사 남편은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내가 직장상사애게 강간을 당해 도움을(국민청원) 간곡히 요청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뉴스에는
30대 남성인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여성 사회복지사의 팔을 끌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복지사 측은 안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남편]
“강제로 손을 끌어다가 이렇게 만지게 해서 (성적인) 행위 하게끔 시키고, 싫다는 사람을…”
[사회복지사 남편]
“직위를 이용해서 네가 그렇게 하면 되냐?
[센터 대표]
“그런 거 절대 아니거든요. 좋아하는 감정으로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고는 용서를 구한다며 자정이 넘은 시간에 집까지 찾아왔습니다.
[센터 대표]
“제가 선생님 만나뵈려고 여기 아래층에 왔거든요. 정말 죄송해서, 떨고 있거든요.”
[사회복지사 남편]
“네가 저지른 일이야. 서로 좋아했다고?”
지난달 말 경찰에 찾아가 지난 4월 차량에서 성폭행을, 사무실 등지에서 4차례 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습니다. 최근 피해자 측을 불러 조사한 경찰은, 확보된 진술과 메신저 내역 등 관련 증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표는 “여성이 먼저 연락해온 적도 있다, 자신도 증거가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센터 측은 “대표 개인의 일”이라며 시설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피해주장 남편의 글
저는 **에 사는 사회복지사의 남편입니다.
제 아내가 작년 11월부터 **에 있는 00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00복지센터는 원장의 아들이 대표이고, 센터장은 대표의 외삼촌으로 가족으로 구성된 복지센터입니다.
복지센터의 *모 대표는 저의 아내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지난 4월초부터 대표의 권한을 이용, 위력을 행사하여 저의 아내를 수 차례 강간하고, 수 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극도로 우울해진 아내가 자살을 시도하면서 저와 아직 초등학생인 세 아이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고, 평화롭던 저희 가정은 한 순간에 지옥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벌써 한 달째 직장 출근도 포기한 채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까봐 한 시도 곁을 떠나지 못하고 지켜야만 하고, 어린 세 아이들은 혹시라도 엄마가 잘못되기라도 할까 봐 불안에 떨며 수시로 목놓아 울어댑니다.
한 망나니의 썩어빠진 욕정 때문에 어린 자녀들까지 저희 가족 모두가 끝없는 어둠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는 **경찰서에 가해자인 *모 대표를 고소하고 국선변호사의 선임을 요청하였는데, 요청한 지 2주가 되도록 국선변호사가 누구로 선정되었는지 알 수도 없었고, 국선변호사의 조력 없이 두 번째 조사가 끝난 뒤에서야 경찰로부터 국선변호사가 이미 수 일 전 선임되었다는 얘길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먼저 통화를 시도한 지 하루가 지나서야 겨우 연결이 되었습니다.
성범죄는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현장 답사나 센터 내 직원들 진술과 CCTV 증거확보에도진전이 보이지가 않고, 고소한 지 보름이 훨씬 지나도록 피의자에 대한 조사 조차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국가로부터 어떤 조력과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이미 너무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혀 반성할 줄 모르는 가해자가 증거를 인멸하고도 남을 시간을 벌어두도록 국가의 수사력은 진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아이 엄마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까지 정신적인 불안에 시달려 분뇨를 가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남편인 저 또한 정신적 충격이 큼에도 불구하고, 저라도 버텨야 된다는 의지로 하루 하루 정신줄 하나에만 의존해서 숨만 쉴 뿐, 말 그대로 현재 저희 가정은 처참한 지옥 그 자체입니다.
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여 여성의 권익을 증진할 책무를 가진 여성가족부는 적극 나서서 00복지센터와 그 대표를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위 복지센터 내에서 업무상위력에 의한 간음 내지 강제추행 행위 및 폭언,폭행이 있었으므로 위 시설을 영구 폐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을 본 이의 반박글
내용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으나 불가피하게 방어차원에서 올립니다.
연애 중 두 사람의 통화녹음파일이나 아래 카톡 대화내용은 아이들이 어린 그 가정만은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취재기자나 경찰에도 제공하지 않았는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허위 사실로 무고한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람피운 아내를 성폭행 피해자로 둔갑시켜 거액(4억)의 합의금요구
강간당했다는 유부녀는 2021.6.24. 늦은 밤, “하늘도 땅도 귀신”도 모르는 불륜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고, 남편은 2021.25. 0시 40분경 상대 총각에게 전화로 합의금 4억을 주지 않으면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고 국민신문고 등 관계기관에 진정하고 네 결혼식장에도 찾아가서 평생 폭삭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ㅇ이에 응하지 않자 2021.6.25. 아침 경찰서에 성폭행범으로 고소
ㅇ언론에 제보하여 2021.7.20. mbc저녁뉴스에 방영
ㅇ2021.7.22. 아내가 강간을 당했다고 청와대 국민청원
ㅇ2021.7.26.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늘지 않자 “보배드림“ 홈피에 청원 독려글 게시
유부녀는 아래 카톡 대화내용과 같이 대부분 총각에게 먼저 카톡을 보내고 애정표현이 많았으며 일요일에도 심심하다고 연락하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6.24일까지 아래와 같이 카톡을 주고받았음에도, 6.24일 늦은 밤 아무도 모르는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알려, 6.25새벽 합의금 4억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6.25일 경찰에 고소하고, 언론 제보, 청와대 국민청원 등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배신감과 분하고 억울함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간당했다는 유부녀(A)와 총각(B)의 카톡 대화 일부입니다.
<6.15일> 화요일 ㅇ(A_오후 8:14) (남편이)토욜근무 한달에 한번 안되면 원래 계획대로 (남편이)그만다니래요 저녁은 먹었어요? (B) 그렇게 해요
(A) 푹쉬어요 고생많았어요 (B) 네!
ㅇ(A_오후 8:41) 낼봐 자갸 ㅎㅎㅎ (B) ㅋㅋ 힘나네요
<6.16일> 수요일 ㅇ(A_오후 8:51) 난 일찍자야겠어요. 아픈듯ㅜㅜ 잘자고 낼봐요~♡♡
<6.17일> 목요일 ㅇA_오후 6:52) 오피스와이프는 이만.. 낼 봅시다.
(A_오후 6:53) ㅋㅋ 알라븅~♡♡ (B_오후 6:54) 네네 ㅎㅎㅎ 고마워용
<6.18일> 금요일 ㅇ(A_오전 7:25) 굿모닝~^^ (B_오전 8:00) 네 굿모닝입니다.
<6.20일> 일요일 ㅇ(A_오후 6:06) 뭐해요? (A_[오후 6:07) 혼자있으니 넘 심심하넹
<6.21일> 월요일 ㅇ(A_오후 1:44) 난 혼자는 못살듯ㅋㅋ (B)ㅋㅋㅋㅋ, zzzz
(A_오후 1:45) 원래 스킨십도 좋아하고.. 혼자 못하는 게 많음
(A_오후 1:51) 나 보고싶음? (B) ■.■ (A) 모야? (B) 뭐긴 뭐여~ 응이제
(A_오후 8:20] ‘넌 내꺼야-경서’ 음악을 공유했습니다.
(A_오후 10:35) 난 잘래요. 낼봐요 일찍자 (B) 웅
<6.22일> 화요일 ㅇ(A_오전 7:50)오피스여보야 안전운전하세요
사회복지사 남편 측과 정반대 되는 주장이며 서로의 입장차이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