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공익으로 알려진 반병현씨가 사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 3자인척 글쓰고 다니면서 홍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때 온갖 커뮤에서 공익이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엄청 이슈가 되었는데 사실 반병현씨 본인이 친구인척 빙의해서 자화자찬글을 쓴것이고 이게 제대로 홍보효과를 타서 책까지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 온갖 커뮤에서 공익이 자동화했다고 엄청 이슈가 됐는데. 알고보니 반병현씨 본인이 친구인척 빙의해서 자화자찬 글 쓴거였고. 그 바이럴이 제대로 먹혀서 책까지 쓰게됨. 자작인거 다 걸리고나서 의도한 바이럴이라고 했지만 그걸 누가 믿겠어. 요즘은 자기PR도 능력이라지만, 저런 케이스들이 많아질수록 흔히 말하는 연예인 개발자들에 대한 인식만 더러워질뿐. 게다가 최근에 낸 책의 주제는 무려 ‘챗GPT’. 본인 스스로 ‘대한민국을 바꾼 카이스트 공인.Agent’라고 칭하더니, Gen AI는 언제 또 섭렵해서 책까지 냈을까.
-블라 댓글 일부
저자가 만든 이 책의 홈페이지에서 아이디가 needleworm인데
클리앙에서 해당 닉네임으로 셀프 활동을 하다가 삭제하고 도망친 정황이 있다고
https://brunch.co.kr/@needleworm
출처: 클리앙
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needleworm
으흠..?
아이디
needlewor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썬 크롤링에 참고한 글이 클리앙 팁게 글이길래
클리앙 회원인줄은 짐작했는데
이런식으로 제 3자인 척 본인 띄우는글을 쓰시는 분인지는 몰랐네요.
글 삭제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 추가
회원 삭제한 글도
제목 : 결국 대한민국을 바꾼 카이스트 공익.Agent
클리앙구글웹캐시service/board/park/13798047
제 3자 인척 본인 띄우는 글
본인 스스로도 브런치에서 바이럴 루프가 쏠쏠했다는 글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에펨코리아에서도 같은 글을 올리고 삼자인척 덧글을 쓴 것도 발견
그 밖에도 개드립, 오유, 웃긴대학 등등….
+바이럴 저격글 올라올때 본인이 직접 달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