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약자 : 종합자산관리계좌
증권사(종금사등)에서 만든 국공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등의 단기상품 투자를 통해 이익을 실현한뒤 금리만큼 돌려주는 상품
(최근 네이버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입금할수있는 금리3%짜리 CMA있었으니 찾아볼만하다.)
2.장점
자유입출금(현금카드,체크카드발급도한 가능)
매일매일 금리에 대한 이자를 준다.
가령 FM증권사의 CMA 금리가 2%인경우,365일 나눈 0.0547945%만큼의 이자를 준다.(이자소득세15.4%제외를해야함)
(100만원을 넣었을경우 1년간 100만원을 예금한다고 가정하고 100만원에대한 금리2% >2만원을 365일로 나눈 54.79원을 매일준다.(세전))
3.종류와 단점
위의 내용에 따르면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은 CMA 종금형밖에 없다.
따라서 그 외의 상품은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5000만원 이내)
하지만 CMA자체가 신용등급이 높은 대기업, 공기업, 국공채등에 투자하기때문에 사실상 손실이 발생하기 어렵다.
RP와 MMF의 차이는 확정금리/실적배당의 차이이다.
따라서 MMF형을 선택할 경우 매일 매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금리변화추세를 확인해야할 필요가있다.
4.결론
비상금은 대체로 일정금액 이상의 목돈이며 언제든 꺼내쓸수있어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CMA통장의 특징은 비상금(전부다 CMA에 넣어두라는것이 아니다)을 보관하는데 적합하다.
큰 목돈을 잠시 보관해야하고 짧은기간(하루이틀)동안 이자를 받으며 필요할때 언제든 꺼내쓸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최근 CMA의 금리는 몇년전에 비해 매우 많이 떨어져있다.
따라서 CMA로 목돈을 모으는 방식은 비추천한다.(예금자보호X,금리낮음)
5.달러 CMA는 가능한가?(키움증권 외화RP)
현재로썬 달러CMA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키움증권 외화RP를 통하여 CMA와 유사한 이득을 취할수 있다.
다만 외화RP(환매조건부채권)는 만기 기간이 따로 정해져있으며 기간이 끝나면 매도를 해주어야한다.
또한 최소매수비용이 있기때문에 CMA보다는 다소 불편하다.
키움증권 외화RP 신청하는방법 및 설명
https://zomzom.tistory.com/4783
6-1.기타
정보를 찾다보니 나무증권에서는 CMA통장과 주식거래계좌가 하나로 통합되어있다.
각종증권사 CMA정보(홈페이지로들어가질경우 : 금융상품 > CMA으로 접속하면된다.)
삼성증권CMA
https://www.samsungpop.com/ux/kor/finance/cma/cma/benefit.do
한국투자증권
https://www.truefriend.com/main/mall/opencma/CmaInfo.jsp?cmd=TF02bb010000
유안타증권
https://www.myasset.com/myasset/static/mall/wcma/MA_0501002_T1.jsp
KB증권
https://www.kbsec.com/go.able?linkcd=m01030003
대신증권
https://www.daishin.com/g.ds?m=1001&p=909&v=592
한화투자증권
https://www.hanwhawm.com/static/finance/cma/FI222_1p.htm
NH투자증권(금융상품>판매중상품)
KTB투자증권
https://www.ktb.co.kr/customer/guide/cmaProduct01.jsp
신한금융투자
https://www.shinhaninvest.com/siw/wealth-management/cma/info/view.do
나무증권
소개한 증권사외에도 CMA를 발급해주는곳은 많다.
6-2.기타2
나무증권 종합매매계좌,QV CMA
QV CMA : 여러 금융자산, 금융상품을 관리 할 수있는 계좌
https://guiguri-lego.tistory.com/272
종합매매계좌 : CMA안됨
(+두개 차이점을 물어보는 질문글 봐서 추가합니다.)
종합매매계좌로 변경하는 방법
https://sinabeuro948.tistory.com/517
7.요약
CMA는 비상금 보관용으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