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랜챗그 독자가 작가한테 DM으로 작품에 대한
아쉬움을 ‘매우’ 공손하게 전달함
2.작가(박은혁)의 반응은 스샷과 같이 내가 왜 니 말을 듣느냐
탁상공론이다
3.이 스샷이 갤과 커뮤에 퍼지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박은혁과 랜챗그를 상징하는 밈화됨
4.9월26일 갤에 등판한 박은혁 그 밈은
DM을 보낸 독자가 악의적으로 뒷부분만 편집해서 올린것이라고
자신은 억울하다고 토로
5.작가 재등판 post unavailable 부분에 뭔가 있다며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글을 올림
6.빡친 DM게이 내가 뭐썼냐고 당당하면 니가 까보라고 응수
7.박은혁 침묵하더니 갑자기 dm게이에게 인스타 팔로우 신청
8.DM게이 가려져있던 post부분 확인하고 공개함 공개된 내용은
‘형님 저 랜챗 많이 좋아합니다 애정을 가지고만들어주세요’ 였음
9.post 어쩌고 부분에 무슨 쌍욕 패드립이라도 있는양 말해놓고
까보니 존나 착한 독자한테 여론좆되게 만들 목적 어쩌고
네줄요약
1. 랜덤 채팅의 그녀를 보던 독자가 작품에 대한 아쉬움을 정중하고 공손하게 전달함
2. 작가는 이를 무시하며 탁상공론 드립 침
3. 이 dm 스샷이 갤과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밈화 됨
4. 작가는 이 dm은 악의적인 편집이라며 독자를 죽이려고 했지만 알고보니 독자의 진심 어린 조언
현 네이버웹툰 중에 악플 가장 많이 달리는 작가 아닐까싶은데 결국 고소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