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일명 카카페 만행 선요약
1. 작품 방향성 및 러브라인 자기 마음대로 바꾸기 (소설작가 + 그림작가 싸움 붙이고 자기는 몰라레후시전)
2. 웹툰 작화를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제대로 말 안하고 돌리면서 꼽주기
3. 비축분이 있는 작가가 유산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니까 씹고 연재하라고 하기
5. 억지로 하혈하면서 마감한 그림작가 결국 유산해서 멘탈 안 좋아지고 각종 안 좋은 증상이 일어났는데
자긴 딩크족이라고 님 슬픔은 딱히 모르겠다고 면전에 박아버리기
6. 이러고 문제가 터지니까 작가한테 ‘담당 PD 바뀜 ㅅㄱ’
문자 남기고 임신 휴가로 튀어버리기
(멀티 프로필 사용해서 해당 작가한테만 임신 휴가 중이란 사실 숨기기)
7. 유산 스트레스로 머리 종양 생겼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아무런 말 없이 그냥 지워버리기
아…
그저…
대단하다!! 카카오페이지!!!
그리고 관련 인터넷 기사 모조리 천안문 시키면서 입막음 하면서
언플하는 중 뉴스 기사를 보면 마치 카카오페이지와 연담이 서로 다른 회사이며 카카페측에서 연담측에 작가 관리 여부를 확인해보고 그 책임을 묻는 것처럼 나오는데
연담 공식 트위터 계정 소개 보면 알겠지만 쟤넨 그냥 카카오페이지 사내 웹툰 담당 부서의 또 다른 브랜드명중 하나일 뿐임
카카페는 남성향, 여성향에 따라 담당 부서를 직영 브랜드 형식으로 분리했었음
그게 바로 남성향 담당 출판브랜드인 “판시아”, 여성향 담당 출판브랜드인 “연담”
즉 저 뉴스 기사를 해석해보면
록사나를 담당하고 있는 발행처 ‘연담’에 확인한 결과, 연담은 건강 사유로 인한 창작자의 휴재 요청을 거절한 적이 없으며 록사나 역시 휴재 요청이 있을 때마다 휴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했다
= 여성향쪽 편집부에 물어보니까 휴재 요청 거절한적 없다는데?
이걸 사람들 헷갈리게끔 일부러 복잡하게 표현해놓은거임
그냥 편집부라고 밝히면 “카카오페이지”라는 회사 자체의 문제로 보이니까 이미지 타격을 피하려고
이렇게 한번더 작가 멘탈을 박살냄
이렇게 카카오페이지는 중국몽을 꿈꾸며 한걸음더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