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른들의 잔혹한 동화’
내용은 살해당한 노인 여자의 음모를 풀어내는 내용임.
영화 속 배경의 색채와 음악 인물진들의 개성은 진짜 역대급.
구성도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스토리가 잘 와닿지는 않을거임.
그 때는 살짝 뒤로감기 해서 다시 보면 이해가 됨.
출연진도 호화스러움,
살해당한 노인 여자역이 무려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 알지?)
피아니스트의 주인공이 악역으로.
또 에드워드 노튼, 오웰 윌슨도 조연으로 나옴.
근데 한국에서는 별로 주목받지 못함.
한국 관객수: 77만명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용은 마약상들의 총격적인 벌어진 현장에서 좀 떨어진곳에 한 카우보이가 우연히 2백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발견해서
살인마가 “이거 내꺼임” 하면서 쫒고 쫒기는 추격전인데.
내용만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내용인데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의 재미같음.
살인마에 대한 추측부터 뭐 무슨무슨 교훈을 전달하려한다. 여러 이야기가 있음.
근데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내용만으로도 인물들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고 재미있는 영화임.
한국 관객 수: 6만 4천명
3.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내용은 1960년대쯤에 에이즈에 걸린 위의 남자가
자신이 직접 에이즈를 치료할 방법을 찾는 내용인데
매튜 맥거너히 연기가 진짜 압권임.
꼭 봐야될 영화중 하나라고 자부함.
아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야.
근데 내용은 진짜~~~~ 야하니까
이성친구 혹은 부모님이랑 보면 민망할수 있으니 주의하삼
한국 관객 수: 7만 8백명
4. 더 헌트
“선생님.. 이 영화를 보고 암에 걸렸습니다.”
제가 한말이 이 영화를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주인공이 실제로 된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내용은 한 유치원 선생이 꼬마 여자아이(개쉬키..)가 한 말 때문에
아동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인생이 꼬이는 내용의 영화인데
정말 보는내내 뭐 하나 깨부술뻔 했으니 주의..
한국 관객수: 3만 5천 7백명
5. 디스커넥트
아마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할
SNS의 비극과 허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우리가 실생활에서 볼 수있는 내용이고 정말 보는내내 마음이 무거웠어.
페북이나 SNS에 많이 중독?된 사람들은 이 영활르 보길 추천함.
한국 관객 수: 2만 3천명
6. 보이후드
실제 영화 촬영시간 12년
위 꼬마가 어른되는 장면까지 나옴.
내용은 정말 한마디로 말하면 ‘평범한 사람의 일생’ 임
우리의 삶을 영화에서의 주인공과 동일시하게 되면서
우리가 살아온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시 한번 되돌아볼 기회를 준거지.
굉장히 신선했고 평도 아마 역대급일걸?
근데 한국에서는 인디 영화라 크게 주목은 못받았음.
관객 수: 19만 1천명
7.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이 영화는 두 아버지와 그리고 두 자식들간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인데.
별 말은 안할게. 그냥 보면 알음. 명작 ㅇㅇ
이 영화 주인공이 위의 사진에서도 알다시피 라이언 고슬링이랑 브래들리 쿠퍼인데
설국열차랑 더 테러라이브에 상영관 밀림.
관객 수: 2만 1천명
8. 미스트
알 사람은 다 알 B급 명작영화 따봉..
다른 차원에서 온 거미괴물이 인간세상에 나타나서 인간들 괴롭히는 내용임.
미국의 영웅주의를 아주 그냥 박살내는 영화.
그냥 보세요.
관객수: 52만 4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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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나름 흥행했는데 꼭 봐야될 영화 ( 모를 분들을 위해서..)
꼭 보세요. 그냥 보세요. 시간날때 보세요.
음악 영화 최고봉
부다페스트 호텔은 조금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