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운’과 ”’실력’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으신가요?
보통 누군가 크나큰 성과를 이뤄냈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을 하고는 합니다.
“””저 사람 운이 좋았네”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운’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기에 이와 같이 말을 하고는 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거나
누군가 나한테 선의의 마음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운’을 얻기 위해서는 험난한 뒷배경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 뒷배경에는 ”’실력’이라는 어마어마한 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아마추어 야구선수가
프로구단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면
누군가가 겉으로 보았을 때는 ”’운’이 좋아
마침 그 포지션의 선수가 필요해서
뽑혔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뒷배경을 살펴보면 아마추어 야구선수는
정말 간절히 프로가 되기를 원해서 하루에 자고 밥
먹는 시간을 빼면 모두 본인의 야구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서 ”’운’이 좋게
그가 그토록 원하던 입단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피하고 싶어 하지만 ”’실력’과
”’운’에는 시각적으로는 볼 수 없는 관계성이 있습니다.
”’운’의 영역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실력’을 높임으로써
”’운’을 높일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보면
”좋은 음악을 만다는 것은 작곡가의 ‘실력’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음악을 만들었다고 해도 대중들이
음악을 들어주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운’의 영역입니다.
꽃은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기에
벌과 나비가 모여드는 것이지
아무것도 없는 보여줄 것이 없는
것에는 그 무엇도 다가가지 않습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본인이 누군가한테 보여줄 수 있는
”’실력’ 이 있다면 사람들이 당신한테
서서히 다가갈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이 다가와서 좋은 시너지로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운’이 좋게도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문구 중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국지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알듯한 분인
제갈량이 했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인데요.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업들에 대해서 열심히 그리고 잘해서
스스로의 실력을 키워야 하고 시간이 지나서
그 노력이 빛을 바라기를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 멀리 날아간 자는 그만큼 더 멀리서 도약을 했기에
그만큼 날아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물론 더 멀리서 도약을 했더라도 중간의 예상치 못한
사고들로 인해서 계획이 틀어질 수는 있는 것도
어쩌면 우리의 인생 중 일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그러한 사고에 대해서 다시 복기를
하여 그것을 ”’걸림돌’이 아닌 나의 실력을 키워주는 ”’디딤돌’로
생각을 하고 다시 준비를 한다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서 운이라는
히든카드를 얻기 위해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 인생의 성공이라 불리는
파라다이스에 정착해있는 본인 스스로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