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 맹자
우리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람을
보면서는 귀천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고는 한다.
어떻게 사람 머리에서 저런 언행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천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4가지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 자만하고 오만한 사람
본인이 어떠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처리할만한 능력이 되면
그냥 보여주면 된다.
그러나 주변에 꼭 한 명쯤은 이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마치 세상에서 본인 아니면 이 일을 못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 혹은 남들이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쏘아주기를 바라면서
듣는 사람의 귀는 생각하지 않고 하루
종일 자신의 자랑만 하는 사람들이
꼭 한 명씩은 있을 것이다.
물론 능력이 잘나서 그렇게 할 수 있을 수는
있으나 어떤 것이든 선이 있기 마련이다.
그 선을 넘어가버리면 가지고 있던 능력도
추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결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이 가치가 있었다면 분명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줄
것이기에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방관하는 자
이런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주변에서 타인이 고통을 겪거나 힘들어하면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할 망정 비아냥
거리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꼭 그런
나쁜 사람들이 있다.
아직도 이 사람들이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의 모든 만물의 이치는 준 만큼 전부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다.
타인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이 사회로부터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3. 우유부단한 자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결단력이 없이
타인의 의견에만 관심을 가지며 우유부단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또한 천한
사람들에 속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우유부단함과 신중한 성격은 다르다는 것이다.
신중하다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의미지만 우유부단
하다는 것은 이도 저도 아니고 그
어떠한 결과값도 가져오지 못하는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든 옳은 판단과 확실한
결단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추한 사람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4. 타인을 비방하고 헐뜯는 자
주변에 보면 이런 유형도 꼭 있을 것이다.
본인의 앞길을 신경 쓰지도 못할망정 타인이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꼭 다가와서 훼방을
두거나 혹은 부정적인 말을 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헐뜯고
비난하는 것은 절대 백해무익함을
꼭 깨달아야 한다.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가도 힘든 세상인데
타인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사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주변에 있는
타인들에게도 분명히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