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R1009153.hwp (korcham.net) 당시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 2010년 9월 8일 공표 자료 )
1. 연수생 선발 대상에 고등,대학,대학원생 등이라고 명확히 표기, 즉 저것 외에도 졸업생이나 다른 사람들도 참가 가능하다는 뜻
2. 개별연락병행, 즉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미리 물어보고 다 할수 있었음 ( 페이스북 증언내용과 일치 )
3. 연수생 선발 인원 비율에 대학 재,졸 71% 명기되어있고, 구체적 100명 명단에도 하버드 대학 졸업이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음
4. 보도자료에 우수학생 선발 설명에 대통령 과학장학생, 즉 이준석을 간접언급한걸로 보아 멘토단이 뽑을당시 인원중에서도
우수한 스펙이였음을 알수 있음
팩트체크 : 이준석이 재학생이라고 속였다거나 지원문서를 위조했다는것은 명백한 거짓, 졸업생임을 명백히 밝히고 합격함
실제로 각 대학 및 기관에 배치된 홍보 포스터 ( 여기엔 어떠한 자격제한도 표시되어 있지 않음 )
2010년 제 1기 모집요강 ( 지식경제부 홈페이지 )
5. 지원자격
■ 공고일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인 자(전공 불문)
■ SW 개발 분야 지식 및 기술 보유자
■ 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방학기간 중 집체교육 등)
( 출처 : 사업공고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motie.go.kr) )
2021년 제 12기 모집요강 ( SW 마에스트로 홈페이지 )
본 교육과정(‘21.6월~11월)중 미취업자, 학생
(단,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서 제출 필수,’21년 3월 31일까지 제출)
기존 「SW 마에스트로」 제1~11기 연수생 선발과정에서 탈락한 경우 재지원 가능
지원할 수 없는 경우
- 본 연수 기간(‘21.6월~11월)중 재직자, 취업 확정자, 군복무(산업기능요원 포함) 중인 자
- 본 연수 기간(‘21.6월~11월)중 정부에서 추진하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중이거나, 참여 예정인 자
- 「SW 마에스트로」 수료생 (제1~11기)
- 과거 「SW 마에스트로」 교육과정에서 중도포기 및 제적된 자
( 출처 : SW마에스트로 (swmaestro.org) )
1. 현재 모집요강에는 정확히 군목부(산업기능요원)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음, 하지만 미취업자 및 졸업생은 가능함
2. 2010년 처음 발족할 당시에는 산업기능요원 지원 제한 항목이 없음, 하지만 분명히 저것만 보면 고등학교,대학,대학원생 재학생만
가능하다고 오해할 가능성은 있음
3. 산업기능요원 대체복무자 제한은 2012년부터 신설, 매기수마다 졸업생도 있었고 2010년도에도 졸업생이 이준석외에 존재했음( 뒤에 이어서 이것에 대해 설명 )
4. 보다시피 홍포용 포스터에는 자격제한에 대한 언급이 없고, 자격제한은 지경부 홈페이지에서나 확인가능함
( 대다수가 홍보용 포스터와 광고를 보고 지원을 한게 사실이고, 여기에 표기된 연락처로 문의함, 즉 처음부터 두가지의 모집 공보물이 존재했
다는것이고 충분히 포스터만 보면 졸업생이던 누구든 지원할수 있었음 )
팩트체크 : 처음부터 재학생 졸업생 상관없이 뽑았고(실제 대다수가 접한 홍보용 포스터나 광고에선 자격제한 언급이 없기도함), 산업기능요원 대체복무자 제한은 2014년부터 신설됨, 즉 이준석의 지원당시 특혜를 보았다고 음모론을 주장하는것은 주장하는쪽에서 근거와 증거를 대야함. 현재 나온걸로는 무작정 모집요강 하나로 특혜를 봤다고 주장하는건 근거가 많이 빈약함. 지식경제부의 홍보가 부실했다고 보는편이 가장 객관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음
( 출처 : 원문보기 – ScienceON (kisti.re.kr) 16~17 페이지 )
SW 마에스트로 1기 총 지원자 현황을 보면 분명히 졸업 후 미취업자 8명을 명시하고 있음. 여기서 이준석만이 받은 특혜가 아님을
확실히 알수 있고, 처음부터 졸업생도 혼재해서 지원했다는걸 알수 있음. 즉 모집요강의 모호성은 주최측의 문제라는것이 확실해짐
( 출처 : 원문보기 – ScienceON (kisti.re.kr) 17 페이지 )
서류 전형 결과로도 5명의 졸업생이 통과되었음을 알수 있음. 즉, 이것은 주최측에서도 졸업생도 같이 뽑았다는걸을 증명하는것임. 졸업생이 자격제한이였다면, 여기서 모두 걸러졌어야 정상임. 그리고 당연히 특혜도 아님.
( 출처 : 원문보기 – ScienceON (kisti.re.kr) 19, 35페이지 )
최종선발 명단에서 대학 재졸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우리가 알고있는것과 다르게 혼동할수 있게끔 표기되었지만, 이어서 나온 2차 선발인원
결과를 보면 1차 100명중에 선발된 29명중에 25명의 대학 재,졸자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음( 2차선발에 대학졸업자가 존재하는데 1차 선발자 명단에 대학졸업자가 없을수는 없다) . 즉, 최종선발 표기의 오류는 보고서 작성자의 실수로 추측됨
( 출처 : 원문보기 – ScienceON (kisti.re.kr) 81페이지, 134~135 페이지 )
일단 이 보고서는 사후 보고서 형식으로 ( 2011. 1. 31 ) 에 보고 되었습니다.
즉, SW 마에스트로 1기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와 함께 개선책을 보고하는 보고서임. 아래 부록의 별첨 관리지침(안) 은 말그대로
1기에 적용된게 아니라 앞으로 개선되어 이렇게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적은거임. ( 보고서 81페이지에도 언급하고 있음 )
이걸가지고 무슨 명백한 증거니 뭐니 떠드는건 그냥 독해력이 부족하거나 무조건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몰아가는 쪽으로 볼수밖에 없음
결론 : 선동은 쉽지만 해명에는 백배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든다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꼇다. 하지만 이준석 본인이 떳떳하게 반론하고 있고, 이미 여러가지에 대해선 검찰조사에서 무혐의까지 나온 상황을 가지고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까지 나서서 네거티브를 한다는것은 우리가 얼마나 투표를 잘해야 하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 당시 프로그램 선발위원장이 등판해서 문제 없다고 확인사살중
그래도 못믿는 사람들을 보자 날린 트윗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