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새벽에 7급공무원 인증글이 올라옴
2. 과거에 미성년자 여학생 데리고 모텔가서 교복입히고 성관계를 했다는 문제의 글을 작성한게 발견됨
3. 일반인 여자사진 올려놓고 성희롱 + 자기 친여동생 성희롱 + 길거리 여고생들 도촬후 성희롱 + 아이돌 성희롱
4. 난데없이 죄없는 장애인을 도촬하더니 엔트맨이라며 비하 조롱
5. 노인들한테 틀딱이라고 하면서 비하 + 게시글에 경찰한테도 민중의 좆팡이라면서 비하발언
6. 9급 합격자가 전한길 강사에게 합격패를 선물받자 무슨 임행어사 마패냐면서 9급 비하
7. 34살 여자가 나이고민글을 지식인에 올리자 이걸 캡쳐해서 상폐녀라고 비하
8. 버스기사를 하류인생이라고 비하
그외에도 수도없이 많은데 너무 많아서 이것만 캡쳐함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된다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납득이 안됨
7급게이 공무원 임용 반대 청원 동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ECuTD
약칭 ‘일베’ 사이트에서 성희롱 글들과 장애인 비하글등을 수없이 올린 사람의 7급 공무원 임용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5670
‘미성년자와 인증샷까지…’ “7급 공무원 임용 막아달라” 청원
최근 공무원 7급 시험에 합격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샷을 올린 이가 과거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인증샷까지 올린 동일인임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청와대 국민청
n.news.naver.com
“불특정 다수의 미성년자 학생들을 성적인 대상물로 보고 길거리 여학생들을 도촬하기도 했으며 XXX싶다는 성희롱 글을 서슴없이 작성했다”면서 “실제로 수많은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접근해 모텔 등 숙박업소로 데려가 성관계를 했고 이것과 관련해 5차례 이상 인증사진을 올렸다”고 폭로했다
이어 “길가는 죄없는 왜소증 장애인분을 도촬하고는 ‘앤트맨’이라고 조롱했으며 그 행동에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면서 “파렴치한 모습에 너무 화가 났고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되는 건 옳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해당 청원은 사전 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게재를 검토중인 상태다.
공무원 합격 인증을 남긴 회원은 해당 커뮤니티에 본인의 출신 대학교와 7급 접수날짜, 최종 점수 등을 인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