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서이초 1학년 여학생 학부모가 담임선생에게 온갖 갑질 시전 (자기 딸 화장실 체크해라, 자리는 원하는데 앉혀라,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 줄 아느냐) > 1년도 안 되서 담임교사만 3번 바뀜
2. 결국 2000년생 신임 여교사가 견디다 못해 자살 (항상 웃는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평)
3. 교육청은 엠바고(서울교육감은 학교구성원 충격 운운하며 기다리라는 투의 트윗 날림) 걸고, 해당 집안은 언론 틀어막고 있다는 소문
4. 해당 집안이 국회의원 3선 집안이며(딸), 서초 그XXX 산다는 구체적인 루머(?)까지 나옴
5. 해당 학교, 동네, 거의 모든 커뮤에서 난리나고 언론에서도 기사 하나씩 나는 중
서이초등학교 신규교사 투신은 나몰라라하는 조희연교육감 페이스북
동료교사에게 해당 사건 내용을 제보 받아 성명을 발표하는 서울교사노조
블라인드에서 베스트글로 올라온 해당 지역 학부모 민원 수준
돌아가신 서이초 선생님이 작년에 제자에게 쓴 편지
3선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완전히 허위 루머로 밝혀졌고
국민의힘에서 지목된 한기호도 자식중에 초등학생은 없으며 민주당의 서영교도 딸은 미혼이라고 의혹을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