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가 좌천시킨 한동훈 검사장의 이력에 대해 알아보자.
초임 검사 시절에 SK 부당거래/분식회계 사건 수사해서 최태원 SK 회장 구속시킴.
추미애가 노무현 탄핵하고 삼보일배하면서 자빠져 있던 시절에, 한동훈은 한나라당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수사하고 대표적 친박 정치인 서청원 구속시킴.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 수사하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속.
론스타 주가조작 사건 수사 및 기소
노무현 정부의 전군표 국세청장 & 정윤재 청와대 비서관을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하고 구속시킴.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 박수환 언론브로커 사건 수사하고 구속 기소함.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 윤석열과 함께 대기업 수사 맡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참여 & 재판 공소 유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행적 규명.
문재인 정부 1년차에 문재인 청와대의 전병헌 정무수석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국정원 특활비 횡령, 뇌물 혐의 수사하고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 구속 기소
이명박 전 대통령 다스 실소유주 규명. 다스 횡령,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하고 양승태 대법원장, 임종헌 법원행정처장 구속 기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수사
조국 일가 비리 수사 및 기소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의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수사 및 기소.
정권을 가리지 않고 정권 실세들과 재벌 대기업들을 수사해온 한동훈 검사는
이번 정권에서 조국 일가 비리 및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수사를 하다가 추미애에 의해 좌천됨.
좌천된 상황에서 채널a 검언유착 프레임에 말려 들어서 여러 고초를 겪었지만, 수사팀은 무혐의로 판단했고, 오히려 한동훈 검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유시민에게 역공을 취하며 쥐어패는중임.
2021년 6월 검찰 인사에서도 좌천되며, 정권의 눈 밖에 난 검사는 철저하게 보복한다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검사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