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우리는 항상 차트를 볼 수없으며, 그럼에도 대응을 할 수 있어야한다.
한국장을 하던, 미국장을 하던 우리는 주식장이 열리는 시간동안 변하는 주가에 대해 우리가 언제나 대응할 수있으면 가장 좋을것이다.
하지만 원화채굴(직장), 개인적인 일을하던, 하물며 잠을 자야하는 등의 우리는 언제나 주식차트앞에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갑짜기 급변하는 주식가격에 대해 기계적 대응을 해줄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고
이를 도와주는것이 자동매매이다
(EH의 주가였으며 급락하기 시작한 시간은 14:00이지만 한국시간으로 AM04:00이다.직장인이면 절대 대응못한다.)
1.언제나 존버가 옳은 정답은 아닐수 있다.
만일 선정한 종목이 아주 미래가 좋은 기업이라면 존버를 하면 언젠가는 수익이 날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종종 우리는 그렇지 못한 종목에 물리는 경우도 있다.
해당 표는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이다. 처음에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20%이후부터 차이가 점차적으로 증가한다.
-50%가 넘어서가서부터는 손실복구를 위해 100%의 수익률을 높여야 된다.
따라서 기회비용을 보존하면서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있는 손절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이는 개인의 투자방식, 성향에따라 다르다)
2.기계적으로 매도하는 방법
주식매매는 인간의 감정이 들어가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딱히 좋은 현상은 아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다 양전을 하면 바로 탈출하는경우가 아닌 조금더 이득을 취하려고 하다 또 다시 주가가 하락하는상황이 오면 손절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가는 실시간으로 급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주가에 도달한 그 순간에 매도를 할 수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도와주기위해 자동매도가 있다.
(지정가와 유사하다.)
3.자동매도의 종류
(키움글로벌MTS기준으로 작성)
매도종류에는 지정가, 시장가 ARTER지정,LOC,MOC,VWAP,TWAP,STOP,STOPLIMIT이 있다. 이에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자동매도에 어떻게 사용하면될지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LOC(Limit on Close) : 매도(매수)가격을 결정해두면 종가기준 지정가격보다 낮거나 같은경우에만 채결된다.
AFTER지정 : 에프터마켓에서 지정가를 설정하여 매도주문이 이루어진다.
MOC(Market on Close) : 종가에 최대한 근접하여 체결시키는 시장가 주문이며 종가에 유사하게 매도된다.
VWAP(Volum Weighted Averaged Price) : 거래량가중평균가격, 장중에 형성된가격의 평균가격에 매도(매수)가된다/거래량가중임으로 거래가 많이 일어난 가격대에 더 많은 매도(매수)한다.(1000주이상)
TWAP(Time Weighted Averaged Price) : 시간가중 평균가격, VWAP와 유사하지만 단순히 시간을 나누어 일정수량을 매도(매수)한다.(1000주이상)
STOP :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시장가로 매도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주가가 급변하게되면 지정가격보다 낮거나, 높은 가격에 채결될 수 있다.
STOP LIMIT : STOP과 유사하나 시장가가 아닌 지정가로 매도주문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STOP LIMIT은 매도가격과 지정가격 두개를 지정하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위에서 말한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기 적절한 매도방식은 STOP과 STOPLIMIT으로 볼 수있다.
(유의 : 익절의 경우는 그냥 지정가 하면 된다. 위의 상황은 최소한의 손실로 손절하기 위해 사용하는방식이다.)
4.요약
기계적 손절 할 필요도 있다.
STOP과 STOPLIMIT을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