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련 질환은 버티고 버티다가 치과에 늦게갈수록 비용이 높게 나오는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꼭 문제가 생겼을때에는 생각해보는게 치아보험 치과보험이죠. 진작에 하나라도 들어 놓을걸… 하면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과치료 혜택을 보기위한 치아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혹시나모를 일에 대비하여 여러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했는데요 아래 증적 사진을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치아보험 치과보험 가입시 체크사항
첫째, 치아보험 고지의무
보험 상품 가입시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과거 병력, 직업, 거주지 등 보험사가 요청하는 중요한 사실을 알리거나 중요한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하지 않을 의무를 말합니다.
치과보험 가입조건시 체크사항
만약에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데 미리 알리지않고(고지의무) 진행할경우 보장을 받을수 없을뿐더러 보험해지도 될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고지의무가 조금씩 다를수 있음]
- 충치치료를 최근 1년사이에 받거나 진단받은적이 있는가 여부?
- 치주 질환등으로 이빨을 발치, 치료 혹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은적이 있는지 여부?
- 현재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둘째, 보존치료 보철치료 비교 차이점
치아보험에서 보장하는 치과 치료는 크게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로 분류됩니다. 보존치료는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 발치 없이 기존 치아를 보존 유지해 주는 치료를 의미하고 보철치료는 치아 손실이 클경우 자연치아를 대신해 인공적인 치아를 넣는 치료를 의미합니다.
보존 치료 = 보통 아말감, 레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형태 / 크라운치료는 금, 세라믹을 사용하여 치아를 덮는형태의 치료
보철 치료 = 틀니, 브리지 치료, 임플란트 등의 비싼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
셋째, 감액기간 면책기간 차이점 비교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하는 보험들이 있습니다. 가입후에 일정기간 동안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질병,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보장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보장하고 있어 꼼꼼히 체크해야합니다.
감액기간 = 보통 치아보험의 경우에는 1년~2년 정도 감액기간을 가지며 보장금액의 50% 정도를 지급
면책기간 = 보통 3개월~6개월 정도 면책기간을 두는 경우가 평균적이며, 치료에 따라 기간은 달라집니다.
참고 : 무진단형 치아보험이란?
별도의 진단 없이 고지사항만 전달하면 가입 여부가 결정되는 치아보험의 형태로 진단형 치아보험은 거의 없어 치아보험은 무진단형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내용 일부 출처: 시그널플래너 블로그]
2. 치아실비 치과실비보험 (실손보험) 청구 가능 여부?
결론적으로 치과 진료비도 일부는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가능한 항목은 급여 항목이며,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발급한 영수증이나 질병코드가 기입된 병원진단서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치아실비보험 청구 가능 항목
- CT 촬영
- 충치 보존치료
- 치아 발치
- 스케일링(치료목적)
- 잇몸치료
- 신경치료
- 파노라마 X선 촬영
비급여항목중 실비보험 청구 가능 항목
- 달리 분류되지 않은 구강 영역의 낭 [K09]
- 턱의 기타 질환 [K10]
- 침샘의 질환 [K11]
- 구내염 및 관련 병변 [K12]
- 입술 및 구강점막의 기타 질환 [K13]
- 혀의 질환 [K14]
3. 다이렉트 치아보험 비교사이트에서 간편 비교
4. 실제 우리 아이 기준 어린이 치아보험 비용 가격 보장기간등 참고하세요..
보장기간은 2021.02.22 ~ 2038년.02.22 까지 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들고 유아시기에 거의 치과 치료등을 통하여 뽑을대로 뽑고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임플란트 치아보험 보장 가능한가요???
일부 보험사에서는 임플란트 재식립을 보장해주기도 한다고합니다. 단,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치아보험 가입 전에 내가 이미 한 임플란트가 문제가 생겨서 다시 임플란트를 하게 됐을 때에도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재식립이란 보험 가입 후에 치아보험 적용을 받고 임플란트를 했는데, 그 임플란트가 1년 이상 경과한 후에 염증이나 문제가 생겨서 제거하고 다시 식립하는 경우에 그 비용을 보장해준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몇 년 내에 바로 다시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흔한 것은 아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부분은 아니다.
[출처: 건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