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the Effects of Display Color Mode and Luminance Contrast on Visual Fatigue
원문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주변광이 어두운 암실 상황에서는 화면도 다크모드를 하는것이 눈 피로를 줄여준다 입니다.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논문을 먼저 읽어보셔야합니다.
원문입니다.
Luminance Contrast의 측정법입니다.
이 두 논문내용을 종합해서 본다면, contrast polarity가 높은 상황에서 사람은 눈의 피로가 적음을 느낍니다.
즉, dark mode(positive polarity)에서는 주변광이 적절하게 낮은상황에서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적절하게 밝을때,
normal condition(negative polarity) 에서는 주변광이 밝을경우,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적절하게 낮아야 합니다.
서울대 교수가 한 말 중에 다크모드는 근시를 촉진시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사실입니다. 해당 링크를 참조해보시면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작을경우, 안구피로가 증가한다는겁니다.
다크모드에서 화면상에 강조되는 글자가 화면 일부에 집중될 경우, 트루블랙으로 인식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크기가 작아지기에 눈의 accommodation (조절)을 과하게 유발하여 눈의 피로와 근시를 유발 할 수 있다 입니다.
또한, 주변광이 낮은 상황에서는 반응시간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요.
4줄 요약
1. 다크모드를 쓸 경우 자발광 디스플레이는 근시를 유발 할 수 있다.
2. 다크모드를 쓸 경우 적당한 주변광이 존재하는것이 좋다.
3. 다크모드는 야외에서 쓰지말라.
4. 다크모드가 눈이 편한건 확실하다만 위의 3가지 사항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