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프로세카) 라는 모바일 리듬 게임이 있음.
“미쿠”로 대표되는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한 리듬 게임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ㅍㅁ 논란 때문에 난리가 난 게임임.
(리듬게임, 보컬로이드쪽이 여성층이 꽤 많다고 함)
자세한건 꺼무위키 쪽을 참고하면 되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우익논란
일본서버에서 발표되었던 일부 의상이
일본 다이쇼 시대 복장과 연관되었다는걸로 난리가 났고,
이에 운영사 측에서 해당 의상을 내지 않기로 함.
(참고로 오픈한지 2년 가까이된 일섭에 업뎃되는거라 한섭에 언제 들어올지 알수없었음)
참고로 다이쇼 로망으로 대두되는 일본 군국시대 시절 군복 같은거에
ㅍㅁ쪽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임.
귀멸의 칼날을 비롯해서, 비슷한 성향의 파판14에서도
해당 문제로 특정 아바타가 업데이트에서 제외되는 사건이 있었음.
2) 친트위터 성향
(트위터 쪽은 유명한 ㅍㅁ소굴)
3) 편향적인 금칙어
(예를 들어 “한녀”는 검열되는데, “한남”은 문제없이 나오거나 등등)
이런 연속적인 사건으로 인해 유저들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면서
ㅍㅁ 낙인을 찍히게 된 전적이 있음.
그러던 중 프로세카 쪽에 일부 수위 높은 일부 노래들이
검열되서 들어오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현재 게등위에선 민원러쉬로 인해 공지가 올라온 상황이고,
전화 민원을 한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민원이 들어온 “위 캐릭터”로 인해 청불로 등급 상향 권고를 했으며,
민원이 들어와서 재검토를 하고 권고를 했을뿐이고,
등급이 낮아진 사례는 게임사에서 검열을 했을때를 제외하곤 10년간 한번도 없었으며,
등급 재분류 신청은 민원인이 아닌 게임사 쪽에서 신청해야된다.
(= 즉 민원으론 암것도 못한다)
라는 이야길 했다고 함.
(이에 민원 러시가 더욱 가중되는 중)
현재 분위기로는 <앙상블 스타즈>쪽도 등급 상향을 먹고,
남초겜 vs 여초겜 싸움으로 커져서 서로 공멸하거나,
남초겜 쪽에만 대대적으로 검열을 먹고
게임계 전반에 불이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