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플스토리의 확률 조작으로 논란이 많은 가운데, 게임사 관계자의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유저들의 결제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 게임사 관계자는 “확률형 아이템은 월정액 모델, 부분 유료화 모델에 대한 유저의 결제 태도가 좋지 않고, 게임을 공짜로 즐기려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업체들이 내놓은 고육지책이다”며 “게임사도 서버비나 마케팅비 등을 회수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 다른 게임사 관계자는 “확률을 공개하라는 것은 라면 수프의 구성비를 공개하라는 것과 똑같다”며 “어느 나라에서 사기업의 영업 비밀을 소상히 밝히라고 하느냐”고 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7735
[권오용의 G플레이] 코로나에도 역대급 실적 게임업계가 긴장하는 이유는
어떻게 유저들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