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김병현 사건 사고 모음을 가벼와봤다. 김병현 선수가 워낙에 유명한 사건사고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쿨내향 풀풀 풍기는 사건들 모아봤다.
비록 부상과 혹사 논란에 전성기시절을 일찍 마감하였지만 역대 한국인 언더투수 중 최고선수일 것이다.
김병현 프로필
본명: 김병현
출생: 1979년 2월 15일, 광주광역시
신체: 178cm, 85kg, A형
별명이 법규인데 손가락 욕과 발음이 비슷해서 ㅋ
출국하는 날 공항에 취재 온 기자들에게
법규 날리심ㅋㅋ
쿨워터
굿데이기자 폭행 사건은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인데 김병현이 기자의 취재요청을 거절하고 카메라를 부수고 (해당기자를)폭행 하였다고 보도
결론으로는 해당 기사는 가짜뉴스이라고 한다. 해당 기자가 다른 스포츠 신문사 기자들과 결탁하여 김병현을 모함한 것이라고 이후로 굿데이는 망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있을 시절,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맞음
멍때리는 표정이 압권
근데 다행히 월드시리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우승을 하게 됩니다
만약 우승 못했으면 은퇴했을 거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우승해서 부시대통령을 만남
2003년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되고,
마무리투수로 16세이브를 해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한다.
홈 관중들한테 야유를 당하자
가운데손가락만 들어주는 쿨가이
“×먹어라. 보스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대 위기라고한다.
심판 멱살도 잡아보신 BK형
2004년에는 부상때문에 잘 뛰지도 못했는데 월드시리즈 우승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얻은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두개
이 귀한걸 두개나 얻었는데
잃어버렸다.
우승반지 기증을 조심스럽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한 것도 웃긴데
그걸 잃어버려서 아직 기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006년, WBC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될때
이치로가 “30년동안 일본을 이기지 못하게 해주겠다”고 하니까
‘그냥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타석에 들어선 이치로를 보고 웃는다
그리고 일본 야구영웅인 노모 히데오의 투구폼을 따라하며 이치로를 상대하고
결국 이치로는 아웃
실력으로 받아치는 쿨가이
여권을 잃어버렸는데 그냥 공항에 갔다고 ㅋ
라쿠텐 골든이글스 가서는
제가 감독이라면 저 안쓴다는 인터뷰를ㅋ
외국에서의 활동을 다 끝내고
넥센 히어로즈에 들어오게 된다.
외국에서 워낙에 험한 벤클을 많이 해서
한국 벤클은 그저 재미있는 법규형님
벤클만 하면 나와서 실실 웃으신다.
언더투수 김병현
은퇴 후 메이저리그 야구해설가와 외식산업중 직접경영은 아니고 경영인에게 위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