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똑똑할 거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버려라. 정 반대의 증거가 넘쳐난다.”
-줄리어스 로젠월드
최근 2년 사이에 너는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우스갯소리로 많은 사람들이 내 꿈은 ”’돈 많은 백수’가
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돈 많은 백수…
회사에서 상사의 잔소리도 듣지 않아도 되고
사회에서 본인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으로부터
꾸중을 듣지 않아도 되고 그렇다고 눈치 보이지도
않을 만큼 돈도 많다면 이 얼마나 훌륭한 직업이
아닐 수 없겠나 생각이 든다.
오죽하면 노래로도 나오고 전시회까지 열린 것을
보면 이제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가 아닌 정말
이것을 직업 그리고 1인 직장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학생들은 개학과 동시에 방학을 기다리고 직장인은
출근하면서 퇴근을 생각하고 어제도 쉬고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고 평생 놀고먹고 싶은 우리는 어쩌면
21세기의 진정한 뽀로로 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글을 읽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대에서 ”’돈 많은 백수’라는 타이틀을
정말로 얻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주변에서 다들 ‘돈 많은 백수’가 되기를 원하면서 정작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매일 아침 피곤함에 찌든 눈을 뜨며 가기 싫은
회사에 출근하고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우리
과장님을 만나면서도 우리는 로봇처럼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고 쌓인 업무로 하루를 보내니 어느덧
오후 5시… 늘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정말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면 이런 것들이 당신이 정말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지 못하도록
평생 발목을 붙잡을지도 모른다.
”먼저 ‘돈 많은 백수’에 대해서 풀어서 생각을 해보자
보통 백수란 직업이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거기에 대가 돈 많은 이란 형용사를 붙인 것인데
이미 여러분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백수라는 타이틀에서는 멀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퇴사를
하라고 부추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러분이 ‘돈 많은 백수’가 진짜 꿈이라면
일정히 들어오는 월급을 받는 삶으로는
돈 많은 백수가 되기는커녕 월급이라는
족쇄에 갇혀서 나오지 못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싶다.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의
21세기 자본주의에서는 부업으로 돈을
벌어들일수있는 플랫폼들도 많아지고
자택 근무만으로도 넉넉한 수입을 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발전하였다.
다만 이렇게 발전한 서비스와 플랫폼들을
당신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여전히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느 기업의 취직을 해야
하고 토익은 필수라는 생각은 당신을
”’돈 많은 백수’라는 타이틀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정말 본인이 ‘돈 많은 백수’가 꿈이고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싶다면
부업이 돼도 좋고 어떠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도 좋으니 본인에게 수익구조가 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그 후에 안정화 상태가
된다면 이것을 자동화시켜서 내가 가만히
있어도 통장에 저절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당신은 진정한
‘돈 많은 백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