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시간 동안
”’무기력증’을 겪게 된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할 것 같다.
하던 일이 잘 풀리지도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일에 대한 의욕도 생기지 않고 모든
것이 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이러한 현상들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주 일어나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무엇이 우리를
무기력증이라는 늪에 빠지게 만들었을까?
오늘은 우리가 무기력증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된 3가지 이유를 말해줄까 한다.
1. 규칙적이지 않는 생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들어왔다.
실제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본인의 정해진
루틴으로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정신상태를 비교해봤을 때는 생활적인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또한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지 않게 되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혹은 반대로
폭식을 할 경우도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비만으로 이어지고 당연히 사람의
몸이 무거워지는 만큼 ”’무기력증’도 그에
비례하게 증가를 한다고 했다.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하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반대로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오히려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무너지는 순간 삶의
밸런스도 무너지게 되어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는 사람들은 쉽게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다.
사람이란 존재는 사회적 동물이다.
타인과 어울리지 않으면서 도심 속에서 살게 되면
혼자만 외딴 섬에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흔히 말하는 워커홀릭들도
이러한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운데 물론
경제적인 소득이나 수입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 건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나 너무 일만 하는 것은
오히려 사회로부터 도태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에
적절히 휴식을 취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너무 장시간 동안 사용하면
발열되어서 뜨거워져서 잠시 꺼두듯이 우리도
너무 오랫동안 일만 해서 뇌가 발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보상 그리고
타인들과 어울릴수있는 여건을 스스로에 주는
것이 ”’무기력증’에서 탈출할수있게해주는
방법 중 하나 이다.
때로는 타인과 밖에 나가서 사고 싶었던 옷도
사보고 최신영화가 나오면 같이 보러 가며 평소에
하지 않던 소비활동도 같이 하면 스스로에게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3. SNS와 게임 중독
사람들과 어울려서 게임을 하는 행위나 혹은
SNS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 행위 자체는
그렇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이것또한 우리의 사회생활 중 일부일 수도
있고 적당히 즐기면 그 또한 당신에게 많은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있다.
다만 무엇이든 너무 과하면 안 된다고 했듯이
기준 선을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무기력증’이 찾아오게 된다.
게임에 너무 중독되었다고 가정을 해봤을 때
하루 종일 게임만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가 밤을
새기도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다른 일을 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레 ”’무기력증’이라는
그림자가 당신곁에 달싹 붙어있을 것이다.
그리고 SNS중독에 걸린 사람도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잡고 있게 되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자연스레 ”’무기력증’에 걸리게 될 것이다.
무기력증은 감기처럼 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지만
애초에 나쁜 습관들을 들이지 않고 하루하루를 정해진
루틴으로 활기차고 알차게 보낸다면 당신은
무기력증으로부터 탈피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