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면서 늘
남 탓을 하는 습관
가난한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히치하이킹과 비슷하다.
무작정남을 믿고 일이 풀리지 않으면 무작정
남을 비판하고는 한다.
행운을 너무 맹신하는 자세와 우연에 기댄
생황 그리고 비난하는 습관들이 그들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들은 인생은 편히 살고 싶어 하지만 그
대가는 다른 사람이 짊어 지기를 원한다.
그에 비해 가난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실수와 실패를 토대로
다음번 선택에 반영을 한다.
진짜 참된 사람이라면 본인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때 비로소 그들에게 실패의 경험은
피해의식이 아니라 지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2. 절약만이 최고로 돈을 잘 모으는
것이라 생각하는 습관
가난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취직을 한 후
매주 5일은 꾸준히 출근해야 하고
점심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며,
커피는 사치라 생각하고 본인의 월급의
10퍼센트는 주식과 퇴직연급에 투자를 한다.
살 능력이 없는 스포츠카는 생각도 하지 않고
65세 정년까지 인생의 즐거움을 미루며
저축하고 또 저축한다.
사실 이러한 방식은 재무 설계사나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식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들은 우리에게 행복한
삶을 줄 수도 그리고 경제적인
자유도 줄 수가 없다.
이 것을 믿게 되면 내일의 희망 때문에
오늘을 팔아넘기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런 꿈을 꾸곤 한다.
해고되지 않으면 좋겠다 혹은
주식이 오르면 좋겠다 또는
승진하면 좋겠다.
하지만 희망사항은 계획이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무 계획의 변수를
직접 통제하고 조종해야만 한다.
절약을 통해 천천히 부자가 된다는
목표가 아닌 스스로 재무계획을 통제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기본 공식 중 하나이다.
3. 학력에 집착하는 습관
정신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졸업장이 있으면 연봉이
15퍼센트가 늘어난다거나 자격증이
있으면 초봉이 높다고 주장을 하곤 한다.
학력이 높으면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은 당연
한 것으로 여기곤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학위가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한 부자들은 대학교는커녕 고등학교도
못 마친 사람들도 많다.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등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중퇴하곤 했다.
아인슈타인이 말하길 내 배움에 방해가 된
유일한 한 가지는 내가 받은 교육이다
라고 말을 했다.
우리 사회에서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
주는 교육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때문에 학위를 높이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생각을 버리고 현재 가진 재능과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행히도 부자가 되는 길에는
추월차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그 추월차선이
굉장히 교묘하게 가려져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부자들이 걷지 않는 길을 차근차근
제외하고 나면 그 지름길이 여러분의
눈앞에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