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그렇다고 취업을 해서
입사를 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생각하며 남들 다 하는 것 같은 창업을
본인도 해볼까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무자본 창업을 시도해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낸 사람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본 투자금도
없이 어떻게 무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는 한다.
사실 무자본 창업이라는 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만 온라인에 떠다니는 허황된 이야기들과
구름 낀 내용들이 당신의 머릿속을 혼란
스럽게 해서 당신이 헤매고 있을 뿐이지
무자본 창업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나 무자본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시작할 때 기본
틀이 되어줄 수 있는 방식 3가지를
말해주려고 한다.
1. 오픈소스들을 이용해라
근 3년 전까지만 해도 오픈소스들이
상용화되기 이전에는 웹페이지를 꾸미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UI와 UX
디자이너들이 필요했었을 수도 있다.
또한 본인의 페이지를 만들고 꾸미고
싶다면 그래픽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자이너와 코딩에 대해서 다룰 줄 아는
개발자가 필요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것들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오프소스들이 인터넷에 널려있다.
예를 들어 보면 k마켓이나 M캠퍼스라는
곳에서는 우리가 유튜브 배너나 혹은 카드
뉴스를 만들 수 있게 괜찮은 플랫폼들이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이런 것들은 앞서
말했듯이 모두 무료이다.
이곳에서 당신의 로고나 혹은 배너 그리고
상세페이지 디자인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해서 당신의 창업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자금만 들어갈 수 있게
절약을 해줄 수 있다.
2. 시도하고 개선점을 찾아라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다.
창업은 사업이다.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을 하고 그것을 경영
해내가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에 제대로 된
성과도 못 보고 창업은 본인과 맞지
않다며 포기를 하고는 한다.
일단 계속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개선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그 개선점을 통해서
본인의 창업하는 것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분명히 발전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통한 성과 또한 있을 것이다.
3. 문제점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라
앞서 말했듯이 계획을 할 때 어떤 문제점이
생길지에 대해서는 미리 알아둬야 한다.
예기치 못한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창업을 포기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창업을 하기 이전에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에 대해서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해둬야 한다.
그래야지 창업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충분히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어떤 일을 하기 이전에
문제점이 생길만한 부분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한 후에 그 문제점들을 모아서
작성 후 어떻게 하면 해결책을 찾을지에
대해서 하루하루 검토를 하고는 한다.
이러한 최소한의 노력이 있어야지 그래도
창업을 하는데 조금은 안정적이게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