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도 완벽할 수 없다.
당신은 아마도 일상 속에서 늘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정작 찾아보는 일거리는 이와 반대되는
많은 일을 하고 그에 비례하는 혹은
그만큼도 얻지 못하는 보상을
받는 일만 찾고는 한다.
이렇게 해서는 우리가 늘 고민하던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생각을 했다.
남들보다 돈을 조금이나마 더 손쉽게
벌고 싶다면 본인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고
21세기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과 많은 SNS 플랫폼들이
늘어나면서 평소에 본인들이 취미로
삼거나 혹은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가지고 그것을 일로 승화시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흔히 말하는 ”’덕업 일치’를 이룬 사람들이
이 분류에 해당이 될 것이다.
먼저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가지고 일을 꾸려나간다면 좋은 점은
꾸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내갈 수
있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루면서 그것들을 통해서 수익
창출을 하니 행복감은 더해질 것이다.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울
필요는 없다.
다만 잘하는 것 3~4개 정도만 있으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절대로 모든 것을 갖출 수 없는
한정적인 동물이다.
그렇기에 너무 우유부단하게 남들이 이거
좋다고 하니깐 이거 해보고 혹은 저게
좋다니깐 저거 해보고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를 애매하게 손을 대어 보는
것보다는 본인이 정말 관심 있고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이것을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우리가 정말 조금이나마 손쉽게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본인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더 많은 돈을
나의 통장으로 쓸어 담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많은 돈을 누구보다 손쉽게 쟁취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기존에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 못하는 것을
적당히 잘하는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농구를 했으면
축구를 했었던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을까?
혹은 농구 천재 마이클 조던이 축구를
했으면 그만큼의 업적을 이뤘을까?
필자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물론 기본적인 스포츠 자질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성과는 올릴 수는 있다고 생각하나
지금 그들이 그 분야에서 쌓아 올린 만큼의
업적은 다른 분야에서 쌓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스스로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그
장점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았기 때문에 많은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읽은 후에 독자분들 스스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어떤 것을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장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나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만들지에 대해서 말이다.
만약에 당신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만의
명확한 답을 찾게 된다면 더 이상의 고통이
섞인 돈이 아닌 행복감으로 이루어진
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