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냥 퇴사나 하고 집에서 부업이나
“2~3개 하면서 살아볼까?”
혹은
“”요즘 노마드 비즈니스가 유행이라는데
“나도 프리랜서로 일해볼까?”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런 생각을 할 때는 프리랜서라는
개념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봤으면 한다.
당신이 만약 사회로 나와 프래랜서로
일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평소에 받던
연봉 수준으로만 돈을 번다면 당신은
반드시 회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평범하게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은
프리랜서가 되었을 때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없어서 경제적인
문제로부터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다.
그렇다면 프리랜서는 어떤
사람이 해야하는건가?
답은 하나다.
그 분야에 대해서 확신이있고 최고라고
자부할 수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다.
프리랜서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없다 보니 본인의 능력에 맞게끔 일을
찾고 그에 맞는 수입을 벌 것이다.
그렇기에 본인의 능력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주변의 훌륭한
기업에서 외주를 맡길 수도 있고 혹은
어떤 프로젝트를 할때도 타인에 비해서
유능함을 쉽게 두각을 느러 낼 수 있다.
다만 그 능력치가 그만큼 되지 않는다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수입이 없어서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한마디로 프리랜서는
양날의 검이라는 것이다.
또한 프리랜서가 되고자 한다면 갖춰야 하는
것이 바로 부지런함과 성실함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회사나 정기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곳에서 일하면 내가 하는 일의
양과는 무관하게 다달이 월급이 들어오기에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크게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부지런하거나 성실하면 좋긴 하다.)
그러나 프리랜서의 경우는 하루하루 내가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보냈는지에 따라서
수입의 양을 좌지우지 되고 어느 날은 100을
찍는 날이 있으면 또 어느 날은 0을
찍는 날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내가 부지런히 그리고 성실히
하루하루를 보낼 자신이 없다면 프리랜서에
대해서 한번 더 고려를 해봤으면 한다.
어쩌면 워라벨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프리랜서는 조금 먼 개념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능력이 엄청 탁월해서 시간 투자대비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 워라벨 그
이상도 이룰 수 있지만
보통의 퇴사를 꿈꾸고 프리랜서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과연 본인의 능력치를 얼마로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필자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퇴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회사를 계속 다니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취업을 하는사람들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하고 싶은 것 또한 아니다.
다만 정기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곳이 아닌
스스로가 직접 영업하고 경영해 내 가며
프리랜서로써 하고싶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춰야 하고 하물며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을뿐이다.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프리랜서는 연봉 1억정도는 벌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또한 꼭
그렇게 벌어야 한다고 말이다.
연봉 1억이 큰 숫자로 보이는가?
실제로 작은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프리랜서는 탁월한
무언가가 있고 능력치가 분명 좋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기에 연봉 1억정도는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고 필자도
당신의 선택에 책임져줄 수 없다.
인생은 수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당신이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뛰어난 통찰력으로 나에게 맞는
답을 찾고 집중해서 키워나가야
하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