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즉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처음 등장을 했다.
그리고 2018년 이 문구는 다시 한번 더 우리
사회의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주 52시간 근무제 혹은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겠다고 말을 하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돈만 바라보지 않고
내 삶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겠다며
이야기를 하고는 했다.
그러나 그것은 얼마 가지 못하였다.
2020년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워라벨을
원하지만 매일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며
출근을 하고 워라벨을 꿈꾸던 대학생들은
당장의 돈이 필요해 알바를 하고 학교에
피곤한 몸으로 출석을 하러 간다.
여기서 중요한 시사점은 회사나 알바를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 자신이 워라벨을 이루고 싶다면
근로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불로소득 없이 생활을 하니 금적적인
여유도 없고 시간적인 여유도 당연히
생길 수가 없는 것이다.
21세기 자본주의 시대에서 아직도 봉건시대의
마인드로 일을 하며 자본을 다룰 줄 모르면
평생 노동자로만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다.
시대가 바뀌었고 우리는 그 바뀐 시대에
맞게끔 자본을 굴려야 워라벨을
실천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필자가 말하는 불로소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본을
굴려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먼저 블로소득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작성해두었던
자 그렇다면 이제 자본은 어떻게 굴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
우리가 자본을 굴리기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개념을 조금 알아야 한다.
필자는 돈을 범법행위를 하지 않는 선에서는
어떤 식으로 벌어들여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주변 어른들이 단순 노동으로 버는 돈은
정직하다고 하고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경우는 도박이거나 사기가 판이 치니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큰돈이 요동치는 판에서는 당연히
그러한 사기나 위험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가 경제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면 이런 곳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월급을 벌고 있다면 최소한 20% 정도는
배팅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투자를 하면서 우리 사회 속에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찰력을 키워야지 우리는
그렇게 바라던 워라벨을 이룰 수 있다.
필자도 안다.
20%라는 금액이 당신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 돈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새로운 시장이라는 게임에서
더 나은 미래를 찾고자 하는데 20% 정도는
충분히 투자를 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런 것은 위험하니 어쩌니
그런 말에는 너무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들은 그저 당신이 정말 큰 부를 차지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참고가 될만한 사례를 보고 귀담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나 본인의
소신껏 행동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자본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그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평생 돈 대신에 일하는 삶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