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빚내서 버티세요” – 2020년 2월 12일
박영선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 안좋은 상황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힘든 남대문 시장 상인에게 특별융자 정책소개랍시고, 빚내서 버텨라 시전
2. “중국발 입국금지는 안되지만, 대구 시민들은 움직이지 마세요”
중국발 입국금지 지속 거부, 초창기 대구 유행 당시 대구시민들에게는 “움직이지 말아라” 시전
3. 대통령, “코로나 머지 않아 종식”
“곧 종식” 드립에 청와대는 “희망을 나눴다” 시전
- 윤석열정부인 2023년이 되어서야 종식을 선언했다.
4. “1차적 방역 책임은 국민 개인에게 있다” – 2020년 3월 3일
국가 책임이 무한하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
5. “중국은 방역이 철저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은 이해하지만, 일본의 한국 입국제한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
중국은 뭘 해도 되지만, 일본에는 강경대응해야 됨.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겨울이라 모기 없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방역은 너무 잘하니까 질문이 없으신가요?”
“가장 큰 성과는 K방역 한국에 자부심을 가져달라”
코로나 백신 대테러 대비 훈련으로 트럭에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70%로 줄어든 것이 아니라 70%가 아예 줄었다. 30%밖에 안 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가지고 조금 버티셔야지요 어때요, 버틸만해요? 어때요?”
기억나는 건 이 정도 ㅋㅋㅋ
모아보니 웃음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