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러스-단로스 증후군
느슨한 관절, 신축성 있는 피부 및 비정상적인 흉터 형성이 증상에 포함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5000명당 1명이 걸리는 희귀병.
히포크라테스가 기원전 400년에 이 병의 증상에 대해 처음으로 기술하였다.
유명인으로는 잉글랜드의 배우, 자밀라 자밀에 이어서
두번째로 투병 사실을 밝히게 되었다.
심각한 고통을 동반하지만 치료방법은 따로 없다고 한다.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에는 13가지 유형이 있는데
혈관형 증후군이 아닌 이상 수명에 큰 지장은 없다고 한다.
2. c6-7, c4-5 목디스크
3. Cubital Tunnel Syndrome (주관증후군)
척골신경의 지배를 받는 4,5번째 손가락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이상감각,저릿저릿한 통증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손가락 사이 근육의 마비,
손가락의 갈퀴지 변형등이 발생할 수 있다.
4. 신경질환(?)
3년전의 어떤 수술로 인해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고 트윗에 올림.
무슨 수술인지는 잘 모르겠음.
5. 갑상샘 저하증
전 인구의 약 2%의 유병률을 보이며
이 중 95%가 여성이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아무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약 1/3정도이다.
이 질환에 걸리면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근육통 혹은 관절통이 나타나고
손발이 저리고, 는 주위가 붓고,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
참고로 TSH의 정상 수치는 4이하인데
시아는 29라고 한다.
(2019년 10월 트윗 글이라 현재는 호전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불가 )
TSH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고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갑상선을 자극해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호르몬이 일반 수치의 7~8배이니
매우 안좋은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6. Complex PTSD(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정서 및 충동 조절의 어려움이 나타난다.
7. 프로락틴 선종
뇌하수체 세포들 중 유즙분비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유즙분비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는 종양.
증상은 불규칙한 월경 또는 무월경
성욕감퇴, 불임
두통 및 시야장애가 나타난다.
시아는 자신의 뇌하수체에
이미 양성종양이 있다고 작년 10월에
밝혔었다.
작년 10월 23일에는 유전병을 연구하는 회사 CEO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트윗도 하였다…
Sia씨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