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을 제치고 HBO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라스트 오브 어스’
라스트 오브 어스 원작자 닐 드럭만 & 체르노빌의 크레이그 메진이 제작을 총괄하고 있으며 그 영향인지 실제로 대부분의 제작진이 왕좌의 게임과 체르노빌의 제작진이라고 한다
회당 제작비가 1000만달러 이상, 시즌 1은 한 시간 분량의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시즌1의 총제작비는 1200억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7월부터 캐나다 알버타에서 촬영이 시작되어, 1년동안 진행될 예정
캐나다에서 촬영되는 역대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한다, 5명의 아트 디렉터와 수백명의 기술팀이 투입되었다고
방영은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드 본좌 HBO가 역대 최고 수준의 제작비를 투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완성된 ‘각본’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HBO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각본가이자 총괄 제작은 닐 드럭만 (라스트 오브 어스 원작자) & 크레이그 메진 (체르노빌)인데
라스트 오브 어스 원작의 토미 배우이자 HBO 시리즈에도 출연하는 제프리 피어슨에 따르면
‘원작 게임의 모든 종류의 톤과 질감이 각본에 존재하고, 디테일의 수준, 질감의 수준, 조엘과 엘리 및 다른 모든 캐릭터의 본질을 제대로 포착한 자기가 본 최고의 각본’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주요 배역의 캐스팅이 완료되었는데
조엘역에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 ‘페드로 파스칼’
TMI) 원래 닐 드럭만이 고려했던 조엘역의 1순위는 ‘매튜 매커너히’ 였다고 한다
엘리역은 ‘벨라 램지’
조엘의 동생인 토미역은 ‘가브리엘 루나’
파이어 플라이 자경단의 리더인 마를린역은 ‘멀 댄드리지’
TMI) 원작 라스트 오브 어스 마를린역의 배우다, 실제 드라마 작품에도 같은 역할로 캐스팅 된 것
조엘의 딸인 사라역에는 ‘니코 파커’
새로운 캐릭터로 추정되는 반군의 페리역에 ‘제이슨 피어슨’
TMI) 원작 라스트 오브 어스의 토미역 배우이다
원작 라스트 오브 어스 빌의 파트너인 프랭크 역의 ‘머레이 바틀렛’
원작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조엘과 엘리에게 차와 물품을 지원해주는 빌 역의 ‘콘 오닐’
조엘의 밀수 파트너인 테스 역의 ‘애나 토브’
현재까지 발표된 주요 캐스팅은 이러하다
다음은 감독 라인업이다
‘빈폴’ (로튼토마토 92%)로 칸 영화제 주목할 감독상 수상자인 러시아 감독 ‘칸테미르 발라고프’가 시즌1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연출한다
보스니아의 국적의 ‘쿠오바디스 아이다’로 (로튼토마토 100%)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자였던 ‘야스밀라 즈바니치’
‘경계선’ (로튼토마토 97%)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감독 수상자인 ‘알리 압바시’
TMI) 봉준호 감독이 주목하는 차세대 영화 감독 TOP 4
닥터 후, 데어데블의 감독인 ‘피터 호프’
HBO의 차기 최고 대작으로 제작중인 명작 게임을 실사화 한 ‘라스트 오브 어스’는 과연 HBO의 확신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2022년에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기미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_drama&no=125605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