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에서 느닷없이 젓가락 논쟁이 나왔는데 이재명 장남은 모 사이트에서 요도구멍에 젓가락을 쑤시고 싶다고 한 것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해당 발언의 출처가 가세연인점을 들어 허위사실일 수도 있다. 이재명 아들인지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고 물타기를 시도하였으나 오늘 저녁 이재명아들의 범죄일람표(범죄사실표)가 공개되면서 사실이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범죄일람표에 명백하게 21년도 10월 27일 오후 5시 5분경 “자지련 요도구멍에 젓가락 쑤시고 싶네”를 작성한것이 인정되었습니다.
도박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도박 사이트 3곳에서 총 707건을 결제하였으며 총 금액은 2억3천만원입니다.

이재명 아들의 아이디로 지목된 리버에넘김과 이기고싶다는 이미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는것으로 동일인임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범죄일람표 역시 “나XXXX” 라든지 “다XXXX” 로 표시되는데 언명표기는 ABC와 가나다 표기를 따르게 됩니다. 총 3곳의 사이트를 사용한 것으로 나오며 각 아이디는 가,나,다를 따르게 됩니다. 전문을 보면 이기고싶다가 “나XXXX” 리버에넘김이 “다XXXX” 가 되는 것입니다. 즉 사용한 두 아이디가 동일인의 아이디임을 명시되었습니다.
이재명 아들, ‘대선 후보 기간인 12월 13일까지 글 썼다’
[단독] 李아들 추정 닉네임 또 발견…지난주까지 활동하며 여성비하 글도 다수
동호 씨는 해당 도박 커뮤니티에서 ‘이기고싶다’(****9292) 및 ‘리버에넘김’(****9292)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는데 두 닉네임의 아이디가 같았습니다. 해당 사실이 밝혀지자 그동안의 발언이 부적절한것을 인정하고 사과한다음 닉네임 ‘이기고싶다’에 관련된 글은 모두 지워진 것으로 나옵니다.

카리나를 포함한 여러 아이돌 사진에서는 엉덩이를 비롯한 신체부위를 만지고 싶다거나 맛있겠다, 먹고싶다고 하는등 성적으로 비하하는 것이 나왔습니다. 이를 두고 이준석 대선후보는 직접적으로 누가 했는지 발언은 하지 않고 특정 성기를 어떻게 하겠다는 발언은 여성혐오적인가? 민주노동당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물었을때 권영국후보는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마찬가지로 이재명후보에게 해당 발언은 여성혐오인가 질문하니 결국 두분다 침묵하였습니다.
그밖에도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동호씨는 여러 부적절한 발언이나 성희롱, 도박등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단독] “룸에서 일 잘하게 생겼네”…이재명 아들 추정 닉네임으로 올라온 여성비하 댓글들


이재명 아들이 올린 성매매 후기
2021년 12월 20일 이재명 대선후보는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하여 “아이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술도 한 잔씩 하고 가끔 고기도 사주고 그런다. 그런데 2018년 말에 기소되고 재판 때문에 약 2년간 정신이 없어 최근까지 가까이 못 하는 바람에, 그사이에 일이 벌어졌다. 의혹이 제기되자 아들과 만나서 붙잡고 울었다. 안타깝고…”라고 했다. “그 사이트에 왜 글이 남아 있느냐고 물었더니 ‘탈퇴하고 난 다음에 지우려고 하니 못 지우게 돼 있다’고 그러더라”고 했다.

그 밖에도 성매매업소후기, 도박등 여러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명은 이를 사실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