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XP에서 윈도우 정품을 구입하는게 아니라면 이미지파일을 내려 받고 CD를 구워야 했지요 블랙에디션이라는 해적판도 떠돌아 다녀서 받은 다음에 CD를 굽고 했는데, 물론 그때도 USB로 하는 방식이 있었지만 상당히 복잡했고 윈도우7에서는 부분적으로 USB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툴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윈도우10에서 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식으로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디키만 알고 있다면 간편하게 설치를 하는 방법이 있지요
그래서 정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식으로 내려 받은 USB를 가지고 윈도우를 설치한 다음 쿠팡에서 몇천원 하는 리테일키를 받아서 입력하는 방식이 암암리에 퍼지고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10 USB를 2017년도에;; 만든거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워낙 예전에 만든거다 보니 설치한 뒤에는 업데이트만 새로 하는데 반나절이 걸리고 M.2 드라이브는 인식을 못합니다. 아마 M.2 MVNE는 2018년도 이후에 나온거다 보니 못 읽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은 넉넉히 30분 정도면 됩니다.
이야기가 또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준비물은 8GB이상 되는 USB입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구글에서 윈도우 10 ISO 파일이라던가 검색을 하시며 이렇게 바로 나옵니다.
아니면 걸어둔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금 도구 다운로드를 누르고 실행을 하면 다음과 창이 뜹니다.
두번째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USB 플래시 드라이브, DVD 또는 ISO 파일) 만들기
그래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에디션은 홈, 프로, 에듀케이션 3가지를 설치과정에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USB에다가 할거니 USB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
USB를 꼽아두셨다면 이렇게 하나 인식이 될 겁니다.
너무 구형 USB의 경우 용량과는 상관없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렇게 끝이라고 나오면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공간은 temp같은 폴더 하다 만드시고 본인이 필요한 유틸이나 프로그램등을 미리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제 부팅을 할때 해당 USB를 선택하시면 윈도우 설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