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살면서 노트북으로 지내고 있는데 기존의 사용하던 노트북이 13인치이다 보니, 휴대성은 좋을지 몰라도 코딩이나 블로그 관리하는데에는 좀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터블 모니터라고 해서 기존의 컴퓨터 모니터보다는 좀더 컴팩트하게 나온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마침 15~17인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메프에서 행사가로 좀더 싸게 풀린 제품이 있었으니
마이크로닉스 옵텍 F156-FT 포터블 터치입니다. 정가는 25만원 정도이고, 이번 위메프로 18만9천원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이 마이크로닉스라고 하면서 OPTEC이라고 되어 있는데 각각 다른 회사인거는 알겠는데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마이크로닉스가 유통사이고 OPTEC이 제조회사인거 같기는 합니다.
뭐 겉에는 별 다른 내용은 없고 15.6인치 1080p 해상도, 터치 지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면 뜯어봅시다.
사진에서는 반사되어서 희미하게 되어 있는데 마치 칼 같은 날카로운 걸로 대고 그은것 같은 스크레치가 나 있군요
작동은 안해보고
그대로 다시 포장하고 반품 신청했습니다.
다른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