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노트북을 쓰다가 잠시 나갈일이 있을때 덮개(모니터)를 덮거나 아니면 작업을 돌려놓고 닫아둘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10의 기본설정은 덮개를 닫을때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속적인 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절전모드로 들어가버리게 되면 중단되지요. 절전모드로 안들어가게 설정하는 것은 제가 노트북을 포맷하거나 초기화 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7에서도 작용이 됩니다.
일단 제어판으로 들어가봅시다. 설정아니에요!
그리고 상단 오른쪽에 검색창에 있는데 전원 옵션이라고 검색을 해봅시다.
띄어쓰기를 포함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전원 옵션을 들어가봅시다.
그러면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터리 사용과 전원사용때에 동작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덮개를 닫을 때의 각 항목을 아무 것도 안 함에 설정해두면 됩니다.
그런다음 창 하단에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하시면 끝납니다.
이제 노트북의 덮개를 닫아도 절전모드로 빠지거나 컴퓨터가 종료되지 않고 실행중이던 프로그램과 작업들은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