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증권시장이 개떡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1800을 터치했니 마니 하는중입니다. 이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를 발동했다는데,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유가증권 사이드카(sidecar)발동 의미, 뜻
사이드카(영어: sidecar)란 증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요소로,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을 때에 발동됩니다. 즉 선물 지수를 보면 되는데
방금 코스피200 선물이 5%가 빠지면서 (256.90)대비 13포인트(△5.06%) 급락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16조에 따라 5분간 코스피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됩니다.
자동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됩니다. 발동 요건은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상품 가격이 (코스피)전일 종가에 대비해 5% 이상 등락가가 1분 이상 계속될 때와 (코스닥)전일 종가 대비 6% 이상 등락가가 1분 이상 지속될 때다.
발동 5분 후,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됩니다. 현물시장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인만큼 “사이드카”는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이 가능하며, 주식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큰일났다는거지요
코스닥의 경우 코스닥150 선물지수가 있습니다.
월요일날 인버스 샀었는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