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스틱 의류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가 어느 영상을 올리는데 바로 무신사에 입점한 라퍼지스토어에 올라온 자켓이 정품지퍼가 아닌 짭을 사용하다는 사실입니다. 무신사측에서는 이를 인지하고 조치를 취했는데요
https://newsroom.musinsa.com/newsroom-menu/2024-1227-2
라퍼지스토어: 안전 거래 정책 3차 위반으로 무신사/29CM 퇴점 조치
1.1 US – 1955 VTG 워크 자켓: 부자재(YKK지퍼) 위조품 사용
1.2 윈드셀 빅포켓 크롭자켓&파라슈트 팬츠: 상품 정보와 상이한 원단 사용
시험성적서에서도 YKK지퍼는 위조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퇴출되었습니다.
제품은 자켓 하나만 문제가 된것이 아니라 라퍼지스토어는 평소 다른 것에서도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평이 좋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라퍼지스토어’의 울 70 짜리 발마칸 코트 무려 정가 18만원
사이즈 잘못왔는데 팔부분을 그냥 잘라서 다시 보냄….
이렇게 퇴점되는 것으로 끝나는것으로 알았으나 라퍼지스토어를 고발한 유튜버에게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데
바로 전화랑 집주소를 안다며 말그대로 살해협박을 하고 있다.
무신사도 라퍼지스토어에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관리하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데 얼마전 10만원 쿠폰 사건이나, 어린이집 벌금 이야기를보니 무신사는 그냥 삭제하고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