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감 어떻게 찾을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전에 나는 한가지 다른 질문을 먼저 던지고 싶은데 바로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한가지 결론을 내자면, 블로그를 조회수 & 수익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뒤 따라오는 보상으로 생각을 해야지, 조회수와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금방 지치게 된다.
지치는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도 적성과 직업이 일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일이 재미가 있으면 오랫동안 지치지않고 도전해서 프로가 되는데
블로그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블로그의 글감을 찾기에 앞서,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고 한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다면 아래는 읽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포스팅을 하면 될것이다.
블로그를 가지고 월 수백에서 수천달러 버는사람들은 하루에 1~2시간 깔짝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7~8시간 사실상 주업처럼 투자를 하기에 나타나는 결과인데, 누구나 투자한다고 가능한것은 또 아니라는 점이다.
각자 잘하거나, 목표등이 있을 것이다
제품을 리뷰한다던가, 일상생활을 올린다던가, 요리 철학 역사 독후감 수많은 주제들이 있다.
좁지만 깊게 할것인지, 넓고 얇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정답은 없지만, 아무래도 한 분야에 대해서 깊은 프로가 되는 블로그라면 고정적인 독자층이 만들어져서 꾸준한 조회수를 걷을 수 있을 것이다.
조회수가 목적이라면 이슈/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실시간 검색어를 노린다.
다만 이는 많은 사람이 노리기 때문에 상위노출이 치열해서 어렵거나, 노출이 되더라도 금방 후순위로 밀려버린다.
조금만 포스팅을 쉬어도 조회수가 곤두박칠 친다.
나의 전문분야, 적은 사람이지만 꾸준하게 찾는 것은 많은 사람이 노리지 않기 때문에 상위 노출이 쉽다. 그리고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다.
블로그를 쉬더라도 조회수가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감소한다.
경제학적으로도 시장이 100인곳에서 10%를 차지하는 것보다
시장이 10인 곳에서 100%를 차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한다. 파이는 똑같은 10이지만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글을 써보자 어떤 글을 쓸것인가? 무엇을 포스팅 할까?
1. 내가 잘하는 것 : 나의 전문 분야
2. 내가 궁금한 것 : 내가 공부하는 것, 호기심, 관심 분야
이 두가지로 요약을 한다.
항상 ‘무엇을 쓰면 좋을까?’늘 질문을 담아 두고 다녔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쉬어야 한다.
아니 무슨 말이지? 블로그 글감을 찾는데 블로그를 쉬어라니?
블로그의 글감은 블로그에서 나오지 않는다. 블로그를 붙잡고 있어봐야 글감은 나오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항상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무엇을 쓰면 좋을까 고민을하면서 글감을 찾으면 된다.
여러분들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 했으면 한다.
노트에 끄적인 글을 써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더 살을 붙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