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공산당 허용해야한다는 말을 알아보자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노무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심지어 미화된 부분도 있는데,
노무현은 상당히 막말을 많이 했다. (대통령 못해먹겠다, 호남인과 못하겠다 등등등)
그러던 노무현은 2003년 일본을 방문하면서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한다.
공산당 허용해야 민주주의 완전 실현
가짜뉴스 아니냐고?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국에서 일본 공산당과 교류할 수
있는 정치가가 있다면 가장 먼저 내가 될 것”
이라고 직접 발언하였다.
아래는 청와대피셜 대화록
시이 위원장: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참여정부의 입장을 인상깊게 들었다. 앞으로 한국과 우리 당과의 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몇 번이나 반복하신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대통령님의 성공을 기원한다.
노무현 대통령: 나는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한국이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이 위원장:기쁘게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아마 한국에서 일본 공산당과 교류할 수 있는 정치가가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나일 것이다(이 부분은 ‘정확치 않다’는 게 청와대측의 설명-편집자주). 한국을 방문하면 환영하겠다.
시이 위원장:그런 기회가 있기를 기원한다. 꼭 한국을 방문하고자 한다.
노무현 대통령:나는 방문을 피하거나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시이 위원장:감사하다. 성공을 기원한다.
그래서 나중에 MBC 이사장인 고영주가 노무현 보고 공산주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내가 생각했을때는 노무현의 즉흥적으로 발언한게 아닌가 싶다.
이번 일본 총선을 가져와봤다.
한국과 달리 일본 군소 정당의 특징은 정말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이다.
(반면에 한국은 그 쪽 운동권만 활발하게 활동할뿐 다른 정당은 볼 수 없다.)
문재인과 공약이 똑같은 일본 군소정당 레이와신센구미를 알아보자
그리고 (Japanese Communist Party: JCP)가 일본 공산당인데 이번 선거때 13석을 차지한다.
다시 말해서 노무현은 일본 공산당보고 한국을 적화통일 시켜버리겠다!고 말한 뜻이 아니라
그냥 일본 공산당 보고 삘받아서 돌발적으로 말을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