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에서 최근 오로라 프로젝트 SUV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발표를 하였는데 하루 만에 페미니즘, 남성혐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르노코리아 홍보 유튜브 르노인사이드에서 특정 남성혐오 제스쳐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드러났는데요
영상의 썸네일과 내용 중간에 위와 같은 제스처를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게 되는데 저런 제스처를 취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인데 왜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는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제스처는 별다른 뜻이 없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혐오단체인 메갈리아에서 한국남성의 성기는 작다는 것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스처입니다.
계속해서 르노의 이전 영상을 찾아보면 이번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적으로 여러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SM6, XM3등 다른 차종을 홍보하는 영상에서도 빠짐없이 한남소추 남성혐오 손모양 제스처를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항의가 커지자 르노코리아와 콘텐츠 제작 당사자가 해명문과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데요
르노코리아 르노 인사이드 Renault Inside 유튜브
특히 해당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는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특정 손 모양이 문제가 되는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제가 제작한 영상에서 표 현한 손 모양이 그러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알면서 했는데 재수없게 걸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어 이를 보는 대부분은 과연 사과문이 과연 맞는가 면피용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되는 르노 여직원의 실명과 이력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1조넘게 투입하여 신작발표를 앞둔 르노코리아에 한 페미 여직원으로 인해 인식이 많이 안좋아진것을 두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르노코리아에 대처에 달려있을 듯 합니다.
해당 본사 대응이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르노직원의 블라인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