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미국정부의 전자여행허가제로 미국이 허가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국은 미국방문 72시간전까지 전자입국허가를 받아야하는데 그게 바로 ESTA이다.
ESTA는 한 번 신청해놓으시면 2년동안 (혹은 여권 만료일 전까지) 재신청 없이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갑작이 이 글 다시 포스팅 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1달짜리 관광비자 30달러(사진없어서 3달러더냄) 생각이나서 빡친다.
대행같은거 안해도 된다. 개인이 충분히 쉽게 할 수 있다.
다른 엉뚱한 사이트 갈거 없이 미국에서 한국어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하면 된다.
쭉쭉 가보자
여권 업로드를 눌러서
스캔한 사진을 올려주자.
급한데로 휴대폰사진찍어서 올려서 됬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찝찝해서 스캔을 했다.
그러면 컴퓨터가 읽고 자동으로 기입을 해준다.
출생국가는 Republic of Korea 같은거 아니고 그냥 SOUTH KOREA로 되어있다.
나는 KOR생각하고 K 부터 찾았다 ㅋㅋ
나는 해당사항 없으니 모두 아니요
중간에 주소를 입력해야되는데 네이버에다가 영문주소라고 검색만 해도 쭉 뜬다.
부모님 이름하고 주소를 쓰자 순서는 상관없다.
주소란 1에다가 도로명주소, 아파트 번호에다가 동호수를 등등하고
전화번호는 자기 전화번호에다가 첫 0을 빼면 된다.
EX) 010 1234 4567 -> ’10 1234 4567’을 입력하면 된다.
이메일은 내 개인 지메일 계정을 사용했다. (연락만 가능하면 상관없다.)
여기에 적어둘거는 미국내에서 주소를 적으면 된다. 일단 미국내의 숙소 주소를 적어두었다.
미국내 비상연락인은 국내(한국)도 상관없다.
쭉쭉 읽어보고 아니오에다가 눌러주고 인증서에다가 체크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직접 채워 넣으면
결제만 남는다.
페이팔도 해도 되고 편한걸로 하자 해외결제가 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VISA, 마스터카드가 있으면 된다.
도로명주소, 동호수, 우편번호 그대로 적고 쭉쭉 기입하면된다
카드 보안코드는 카드 뒷면 3자리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났다.
혹시 모르니 HTML파일이나 PDF로 한부 저장해놓고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다면 나중에 보면 통과과 될것이다.
혹시 몰라서 통과되고나서 통과 확인된 화면을 프린트 해서 가져갔는데 별 필요없다. ㅋㅋ
나는 여행 동선이랑 숙소 예약한거 프린트해서 보여주고 이 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무진장 오래 기다려야 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