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전성비, 열이나 전력량등이 되겠다.
아무리 좋은 컴퓨터라고해도 전기먹는 하마라고 하면 사기 꺼려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TDP,PPT,TDC,EDC는 무엇을 의미할까?
정리해보고자 한다. TDP에 대해서 사람들이 좀 오해하는거 같기도 하다
TDP가 흔히 소비전력이라고 이해하는데 이는 잘못 되었다.
쿨러 같은 냉각장치를 보면 최대 TDP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다.
TDP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낸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이다. 예를 들어, 위에 라이젠 3세대 3600의 CPU 냉각 시스템은 65W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65W의 열을 방출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CPU는 1초당 이만큼의 열을 뿜어내니까 최소한 이것보다 많이 냉각 할 수 있는 냉각장치(쿨러)를 달아야 한다는 뜻
집적회뢰의 집적도는 커지고 커기는 작아지면서 발열역시 많아지게 되는데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냉각시스템의 개발과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중요해진다.
*TDP는 소모 전력이 아니다.
PPT: cpu가 사용할수 있는 최대 전력량
TDC: 메인보드 전원부 한계온도
EDC: 메인보드 전원부가 공급할수있는 최대 전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