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대만 방문예정으로 시끌시끌한데,
중국인들의 실제 댓글반응 번역해 봄.
일일이 다 사진 캡처해오면 힘드니, 게시글에 쓴 중국인들 배댓위주로 작성하겠음
1. 조국통일을 위한 좋은 기회다
2. 얼른 대만으로 가줘, 조국의 통일을 위해서
3. 나는 3만위안이 전재산인데 저 비행기에 쏠 미사일에 2만위안을 낼 생각이 있다.
4. 95주년 중국군 건국기념년도에 맞춰 이제는 전쟁을 시작할 때가 왔다.
5. 펠로시는 조국통일의 건국공신이 될것이다!
6. 펠로시, 여, 미국인 (1940.3 – 2022.8) (오는 날이 사망하는 날이 될거란 뜻)
7. 만약 전쟁이 난다면 내 남편을 선봉에 세워줘요. 내 남편은 아침부터 내내 PUBG를 하고있고
팀작전과 개인작전 수행이 뛰어나며, 놀라운 사격술로 중국을 방어하고 싶어합니다!
8. 조국의 존엄성을 위해, 그녀가 대만에 온다면 필히 추락시켜야 할것이다!
9. 우리 중국인 모두 도망치지말고, 전쟁을 준비합시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10. 전쟁을 시작해서 미국과 일본을 박살내자 !
– 한국 새끼들도 같이 박살내야 됨!
– 그래 어차피 빵즈들도 미국과 다를바 없다. 북한과 협력하여 한국도 박살내자.
—– 중국 군대 및 공군등등 미 항모를 박살내자는 글에 달린 댓글도 가관임 —-
1. 감히 말하건데, 대담한 능력이 중국군대와 중화의 위세다!
2. 부디 말한것을 꼭 지켜다오 ! (꼭 말한대로 요격해달라는 말)
3. 전쟁은 숫자가 아닌 배짱과 의지의 싸움이다.
4. 이 전쟁에서 우리가 미국을 이기면 중국의 국제적 위세는 나날이 커질거야!
5. 우리 인민해방군의 용기는 미국군인과 비교할 바가 아니며, 미국은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항복하게 될거야!
6. 미국은 우리 조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걸림돌일뿐. 페로시의 방문은 미국이 얼마나 약한 나라인지 세계에 증명할것이다.
7. 나의 군복은 이미 다려져있고, 조국이 부른다면 달려갈 수 있다.
현재, 중국의 틱톡이나 웨이보에는 중뽕에 미친놈들이 저렇게 날뛰고있고
어떻게든 미국과 붙어도 자기네들이 이길수있다는 착각을 과하게 하고 있는걸로 보임
아마 저 중뽕치사량을 들이킨 애들을 나중에 어떻게 달랠지가 참으로 궁금함 ㅋㅋㅋ
+왜 중국인들이 펠로시에 발작하는 이유
중국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 1991년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톈안먼 민주화 시위 현장에서 현수막을 펼쳤다가 구금됐던 미국 의원 중 한 명입니다.
현수막에는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죽어간 이들에게’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1991년 하원 의원시절 베이징 방문. 중국정부 허가 없이 몰래 호텔 탈출해, 천안문광장에서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성명 낭독.
1997년 장쩌민이 미국 방문했을때 만찬장 앞에서 폭군이라고 비난하면서 시위함.
2011년 후진타오에게 정치범 석방 촉구 서신 전달.
달라이 라마와 친분 있음.
2015년 티베트 방문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치 반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