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아웃사이더 및 그 산하 블락버스터 팬이었음을 밝힘.
그래서 아웃사이더 앨범도 다 샀었는데 금마 앨범들은 버리려다 돈아까워서 그냥 본가 창고에 처박아 두고와서 지금은 없는데
스나이퍼가 정산문제 이상하게 한것도 팩트임
실제로 회사 나간 래퍼들 전부 다 스나이퍼 디스한거 보면 팩트라고 봐야하고
근데 옥철이가 지 개인회사 블락버스터에서 똑같이 정산문제 및 후배들 통수치고 런한건 생각보다 안 알려져서 글 씀.
난 예전에 싸이월드 시절에 거기서 감성자극제라는 LMNOP 및 블락버스터 팬카페부터 활동했던 사람이라 나름 잘 안다고 생각함.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으로 개인 회사인 블락버스터 회사 차리고
거기에 있던 Sunday2PM(현재 CMYK), 란동, 큐리어스, 그리고 실친이었던 LMNOP.
싹 다 통수치고 나른게 아웃사이더임.
그래놓고 컨트롤 대란때 CMYK 멤버인 데피닛, 지백 둘 다 디스곡을 냈음에도 기사에 자기는 맞디스를 할 생각이 없다는 둥
책임 회피성 발언만 오지게 하고 정작 가사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은 피했음.
결국 저 중에서 제일 기대주였던 CMYK는 팩토리보이즈 들어간 이후에 음악활동은 접었다고 봐야하고.
게다가 잘 알려진 스피드레이서 사건으로 케이케이가 폭로한것도 있는데 그건 나무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거같음.
암튼 그 이후에 새로 차린 아싸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무슨 프로듀서 군단? 이런거 만들어서
잘 알려진 몇몇 래퍼들도 거기에 이름 올렸었는데 그중에 딥플로우도 있었음.
둘은 같은 대학 힙합동아리 출신으로 종종 피쳐링 하고 그랬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름만 올려주기로 했던거 ㅇㅇ.
나중에 힙합엘이랑 딥플로우랑 인터뷰한거 보면 친한것도 아니고 그냥 마지못해 들어준거였는데
쥐꼬리만한 돈으로 계속 부탁해서 빡쳤다고 함.
그 뒤론 매우 싫어한다고 ㅋㅋ.
다흑님 그 악어 사건도 있는데 이건 힙합 외적인거니까 얘기 안하겠음.
진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실망스러운 행보에 인간적으로도 오지게 실망했는데
가오가이가 깐다고 얘 쉴드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꼭 얘기하고 싶었음.
+ 아 그리고 지랑 존나 친하게 지내던 타이미도, 헉피랑 팔로도 가오가이가 아싸 디스한 곡 샤라웃 해줬던데
이새끼가 통수 친거 생각하면 인스타에 욕 안박고 그냥 샤라웃만 해준거에 다행으로 생각해야함ㅋㅋ
헉피 말고도 스피드레이서 피처링했던 래퍼들 중에 아직도 씬에서 활동하는 래퍼들 몇몇 있는데
그 사람들이 디스 안박은걸 진짜 감사히 생각해야 ㅋㅋㅋ